내가 최근에 내 애인의 아는 지인 분과 식사 를 같이 하면서 아는 지인분께 내가 배우 이유린이라고 말했다 그게 뭐 어때서? 난 당당하다 내 직업에 대해 창피하고 부끄럽지 않다 그게 뭐 어때서? 내가 누드 모델, 성인 영화 배우라는 것은 알려도 내 이름 이유린 석자 알려주는게 싫은 건가? 내가 청소 알바, 카페 알바 같은 연기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할때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공평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거고 배우라고 하면 부담 스러워 하거나 낯설어 하는 사람들이 있거나 혹시라도 사장님이 나만 예뻐한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오해할 수 있어서 다른 직업의 일을 할때는 굳이 배우라고 일하지만 친한 사람들 한테는 내가 먼저 스스로 얘기할 수 있는 건데 내가 스스로 얘기 한 건데 내 이름을 왜 얘기 했냐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