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집애 들은 나랑 안 맞는다 나보다 동생이든 언니든 ...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딱 한명 그 언니 빼고 다 아니다 사소한 거로 소심하게 삐지고 화 내고 참 아이러니 하다 여자들이란... 남자들이라면 그냥 웃어 넘길 일을 예민 하게 받아들이나? 예전에 어떤 여자도 일 달라고 해서 짜잘한 일이라도 줬는데 나중에 잘 안되니 내 원망하고... 난 그 일이 애초에 힘들고 돈 안 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괜찮아 난 찬밥 더운 밥 가릴 때 아니야 무조건 해줘 라고 해서 연결 시켜 줬더니... 내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에이젼시 실장 처럼 소개비 수수료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엔터 업계 대표님, 실장님이 나한테 배우, 모델 소개시켜 달라고 해도 난 그쪽 업계에 친한 사람 없다고 말한다 해줘봤자 잘 되면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