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의 S- story 23

배정원 선생님 넘나 멋지다

딸아이가 야동을 보네요 Q 중학교 3학년 딸아이 방의 컴퓨터를 이용하다가 야동을 발견했습니다. 아들 둔 엄마들에게는 종종 이런 경험담을 듣긴 했는데 정작 제 딸아이가 그러니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담담하게 받아들이라는 성교육 강의도 들어봤지만 막상 이런 일을 겪을 줄 몰랐어요. 혹시 자위를 하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요즘 방문을 자주 잠그는 것 같던데 그럴 때마다 안에서 뭘 하고 있는지 불안해요. 대놓고 혼내는 건 좋지 않은 방법이란 건 알아요. 하지만 모른 척할 순 없고 직접 물어봐야 하는 걸까요? 딸아이라면 아들보다 더 쉽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나요? 이번 기회에 같은 여자끼리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냥 쉽게 말씀하시면 돼요. “너 요즘 포르노 보니? 엄마도 본 적은 있어. 그런..

불륜의 종류-

난 의외로 조용히 글을 쓰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지내는 것이 좋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한다 바람을 피우더라도 허락을 받고 피우고 몰래 배신하지 않는다 썸남, 엔조이 들은 신경 쓰지 않겠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기에 주변사람들 인맥을 넓히지 않는 것도 있다 내가 업계 사람들 한테 토사구팽 당하고 상처 받은 것도 있지만 일할땐 바쁘게 지내더라도 쉬는 날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 시간만큼은 최선을 당하고 싶다 내가 19금 계통에 활동을 하고 있고 2천명의 파트너를 만났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었다 그건 내 남친도 알고 있고 몰래 속이고 바람 핀 거 아님 상대를 속이는 건 상대방과 완전히 신뢰가 깨졌거나 상대한테 오랜시간 학대를 당하거나 오랜시간 고치기 힘..

리이펑-나랑 잘래? ~

https://www.insight.co.kr/news/411432 한국 여배우와 열애설 났던 꽃미남 중국 배우...성매매 혐의로 체포 중국 최정상 인기 배우가 상습적인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www.insight.co.kr 내사랑 꽃미남 리이펑 나랑 잤으면 난 잘생긴 남자한테는 그냥 엔조이 인데 괜히 돈 쓰고 아깝다 나랑 잤으면 좋았을 텐데 리이펑 아쉽다 ㅠㅠ 한국오면 보고 싶어요 아님 그대가 출소 후 내가 중국 가서? ㅎㅎ~ 말은 안통하지만 바디 랭귀지로 어설프고 못생긴 한국남자들보다 너가 좋아 이역봉(리이펑) 사랑해 ~

비아그라-

난 꽃다발, 화장품 보다 비아그라 선물이 좋다 공연할때 어떤 관객이 나에게 꽃다발, 화장품, 비타민 영양제를 선물해 주셨는데 비아그라를 선물해 주지 ㅎㅎ~ 비타민 영양제를 선물해 주면서 손편지에 애인과 같이 챙겨 먹으라고 했는데 난 건강해서 비타민 그런거 안 먹어도 되는데.... 비뇨기과 의사와 친분을 쌓고 알고 지내고 싶다 비아그라 챙겨서 내 섹파 들 한테 먹이고 싶다 요것들이 술,담배 하니까 힘이 없네... 발기부전에 담배가 좋지 않은데 나도 콜라 못 끊듯이 파트너가 담배 못 끊으니 어쩔 수 없지만... 식후 전 약 먹고 GO~ 예전에 산부인과 원장님이 내가 모델로 일하러 갔을때 질 세정제를 선물로 주셨는데 거의 안 썼다 세수도 어쩌다 하는데 세정제는 더더욱 안 씀 내 피부, 질은 그냥 자연으로 냅둠..

요즘은 페티쉬 클럽이 어딨지?

난 팸돔 페티쉬가 좋음 욕하고 때리고 상황극 하는게 좋다 남자가 나한테 주인님 하면서 복종하는게 사랑스럽다 고등학교때 내가 성인이 되면 588,미아리 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고 2때 이 넘의 성매매 특별법 이 생겼다 성매매 특별법이 생기지 않았거나 내가 10년 일찍 태어났으면 588,미아리 에서 돈 벌어서 내 수입의 30%는 어려운 이웃 들 한테 기부를 했을 꺼다 10년 만 일찍 태어났으면 독학으로 내가 터득한 쪼임 과 혓바닥의 기술로 TOP까지는 아니어도 중간은 되었을텐데.... 외모는 예쁘신 분들이 많으셔서 나는 기술로~ 산부인과 여자 원장님 성교육 선생님 도 나의 쪼임을 인정하셨다 복근운동은 시러하지만 케겔 운동은 매일 해준다 성교육 선생님께서 섹파로 오래 나를 만난게 내 쪼임과 혓바닥에 반해서? ㅎ..

내가 친구를 안 사귀는 이유-

난 늙어죽을때 까지 섹x를 즐기면서 살고 싶다 내 생활에 방해 받고 참견,꼰대질 하는 것들 제일 싫다 고등학교 때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을 당했고 파트너를 잃었다 그 18뇬이 내 취미생활을 부모님 한테 꼰지르고 미친 씨발 옘병할 뇬이다 니가 페미 돼지뇬 같이 못생겼으니까 남자가 없는 건데 여자도 성형수술 하고 다이어트 하는 여자들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성격도 대체적으로 착하고 개방적인데 못난이 씹덕후 돼지뇬들은 지들도 남자 만나고 밝히면서 내가 즐기는 건 머라하고 내로남불 이다 여러남자 파트너들을 만나고 다닐때 키만 전봇대 처럼 꼴페미 처럼 못생긴 뇬이 나한테 왜 그러고 다니냐며 내 부모님 한테 꼰지르고 이 개 씨발뇬은 나중에 유방암 ,자궁암 걸려서 남자한테 버림 받기를 바란다 유방암 걸려 가슴 드러내..

일부 남자들의 선입견

업소 여자들은 지저분할 것이다 여러 남자 상대한다 이것 잘못된 생각이다 난 오피녀도 아니고 오피 근처에도 가본 적 없고 나이트클럽도 예전에 퍼포먼스 모델 할때 한 번 갔고 클럽은 두 번 가봤는데 주로 채팅, 헌팅을 하는 스타일이지만 업소녀는 남자 많이 상대해서 싫다고 하는데 업소녀라고 더러운 거 아니고 일반인 이라고 깨끗한 거 아니다 일부 남자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난 오피녀도 아니고 스폰 받는 녀도 아니고 그냥 원나잇을 즐기는 사람이고 (뭔가 조건이 오고가는 건 법 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상대방 비위 맞춰야 하고 밀당 하는게 짜증 나서 안함 난 남자 한테도 화 나면 따지고 맞서 싸우는데 오피녀, 스폰녀는 고객 한테 그러면 안되니까... 그냥 엔조이 는 열 받으면 참을 필요 없고 관계 도중 마음에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