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의 S- story

일부 남자들의 선입견

leeyurin 2021. 7. 3. 05:19

업소 여자들은 지저분할 것이다

 

여러 남자 상대한다

 

이것 잘못된 생각이다

 

난 오피녀도 아니고 오피 근처에도 가본 적 없고

 

나이트클럽도 예전에 퍼포먼스 모델 할때 한 번 갔고

 

클럽은 두 번 가봤는데

 

 

주로 채팅, 헌팅을 하는 스타일이지만

 

업소녀는 남자 많이 상대해서 싫다고 하는데

 

업소녀라고 더러운 거 아니고

 

일반인 이라고 깨끗한 거 아니다

 

일부 남자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난 오피녀도 아니고 스폰 받는 녀도 아니고

 

그냥 원나잇을 즐기는 사람이고

 

(뭔가 조건이 오고가는 건

 

법 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상대방 비위 맞춰야 하고

 

밀당 하는게 짜증 나서 안함

 

난 남자 한테도 화 나면 따지고 맞서 싸우는데

 

오피녀, 스폰녀는 고객 한테 그러면 안되니까...

 

그냥 엔조이 는 열 받으면 참을 필요 없고

 

관계 도중 마음에 안들어서 나온 적도 있었다)

 

 

남자를 천명 넘게 만났는데

 

겉으로 볼때는 주로 쌩얼에 화장도 안 하고 

 

이미지가 평상시 스타일은  쎈 언니 스타일은 아니라서 

 

내가 19금 배우, 누드 모델이라는 것을 모르고

 

일반인 인줄 아는 사람들은 내 이미지만 보고

 

깨끗해 보인다

 

남자 많이 안 만났을 꺼 같다고 하는데

 

난 남자 많이 만났고 청순하게 살았던 것도 아니다

 

(생긴 것과 다르게 안 청순함)

 

 

업소녀가 많은 남자 상대해서 불결하고 지저분 하고

 

일반인은 깨끗한 거라는 건 잘못된 선입견 인 거 같다

 

 

오히려 업소녀가 청결 하고 깔끔하고

 

일반인 들도 ㅅㅅ 좋아하는 여자들은 남자 자주 갈아타고

 

원나잇 즐긴다

 

나도 그렇고~

 

 

난 업소녀도 아니고 오리지널 일반인도 아닌

19금 성인 영화 배우, 누드 모델 특수인 이지만 

 

성 에 대해 개방적이고 이 사람 저 사람 맛 보고 싶으니

매일 매일 갈아타는 것이다

 

업소녀와 일반인

 

다만 그 차이일 뿐이다

 

 

돈 받고 영업으로 의무적으로 여러사람과 관계를 하느냐

내가 하고 싶어서 꼴려서 여러사람 찾아다니면서 관계를 하느냐

 

 

난 후자다

 

영업 싫다

 

아부해야 되고 비위 맞추는 거 싫다

 

누가 나한테 말 잘 하니까 보험설계사 ,공인 중개사 해보라고 했는데

 

난 그쪽에 관심 없다

 

깔끔하게 차려입고 출근 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직업 특성상 섹시하게 입지 못하니까)

 

고객 비위 맞추는 게 싫다

 

 

난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고 내 성질 대로 하는 스타일이지

 

네.. 고객님

 

아? 그러세요?

 

이러는 스타일이 아님

 

 

연극은 내가 무대에 서고 연기하는 게 좋아서

싫은 사람과도 맞추며 했지만

 

보험설계사, 공인중개사는 주변에서 이 직업이 나한테 잘 어울릴 꺼 같다고

추천해 주긴 했지만 내가 그 직업을 해보고 싶었던 일도 아니었고

 

돈 때문에 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는다

 

돈 이 안되도 내가 좋으면 조금이라도 참고 하겠지만...

 

 

내가 오피녀, 스폰녀가 되지 못하는 이유

 

성격이 x 같아서 

 

직설적이라 못한다

 

 

내가 좋아하고 꼴리는 꽃미남은 첫 만남부터 바로 텔로 고고~해서 

만리장성을 쌓는데 

 

씹덕후 돼지 들은 돈 많아도 흥미 없다

 

돈 벌어서 재테크, 비트코인 하고 싶은 마음 없고

 

주식도 관심 없고

 

돈 때문에 대머리, 씹덕후 돼지 비위 맞추며 안 산다

 

내가 밥을 사더라도 꽃미남을 만난다

 

 

천 백명 정도 돌파 했으니 

 

이제 만명에 도전할꺼다

 

내가 죽는 날 까지 만 명 채우고 죽을 꺼다

 

나의 섹x 버킷 리스트 만 명

 

이제 한국인 질려서 백인 외국인으로 갈아타야지...

 

한국 꽃미남은 먹을 만큼 마니 먹어서

 

입맛을 바꿔야 겠다

 

예전에 영국 백인 을 맛본 적 있는데 맛있었다

 

그 황홀함을 다시 느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