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알던 사람 한테 배신을 당했다
11년을 알고 지낸 사람 인데..
그 사람이 필요할때 나를 찾고
가끔 나를 도와 주다가
중간 중간 쌩까고
연락 안 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당했다
뒤통수 치는 건 이 사람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늘 있던 일이라서
사람들을 대할 때 거리를 둔다
내 자신 빼고는 부모든 형제든 오래 알고 지낸 지인이든
다 믿을 필요 없다
11년 알고 지낸 사람
한 두달 알고 지낸 사람
3~4년 알고 지낸 사람
언젠가는 뒤통수 당한다
늘 경계를 해야 한다
토사구팽 당하니까....
믿을 건 내 자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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