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힘들만큼 힘들고
아플 만큼 아프고
나락 까지 이미 여러번 떨어져 본 사람한테
힘내 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는다
힘내. 화이팅
이런 건 현실상 맞지 않는다
힘내 라는 말 보다
가만 있는게 도와 주는 거다
특히 오래 몇년~몇십년을 알고 지낸 지인이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힘내, 화이팅
전혀 위로가 안된다
이런건 누구나 스쳐 지나가듯 할 수 있는 말 이니까...
이미 나락으로 떨어져본 사람한테 힘내 화이팅 이라고 말 한다고
그게 해결 되는 게아니니까..
따뜻한 밥 한 끼 사주는게 위로인 거 같다
말 보다는...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린이 쪽팔린가? 그래서 같은 업계 사람이 좋음 (0) | 2022.01.22 |
---|---|
배신-믿을 건 내 자신 뿐이다 (0) | 2022.01.04 |
다시 백수 (0) | 2022.01.04 |
고마운 인연-일반인 동생 (0) | 2021.12.07 |
촬영 이 끝나고 일상으로-현타 옴 (0) | 202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