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225

그냥 저냥 자작글

(자작글-내가 연극하면서 관객을 떠올리며 쓴 글 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 꺼 같아서 설명을 씀 언제 만날지 모르는 기약없는 기다림을 기다렸습니다 그 오랜 기다림이 때로는 설레였고 때로는 힘들기도 했습니다 전 당신앞에 나타나고 싶었고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당신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이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서히 달려갔지만 현실은 가로막고 있었고 오랜 시간을 걸려 당신을 드디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당신에게로 가는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소원을 담아 당신께 다가 갑니다 이 소원이 오래 이어지길 바래요 마음과 마음이 모아 오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주며 함께 할 수 있기를... 나의 불빛이 되어주는 당신의 환한 마음이 내 심장을 뜨겁게 합니다 ..

나도 떠서 스타되고 싶음... 내가 스타가 된다면 ...사람들 개 무시하지 말아야지

굳이 내 팬이 아니라도 그냥 호기심에 나한테 아는 척 하거나 웃으며 다가와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하거나 싸인 해 달라고 하는 사람한테 쌩까지 않음 아주 바쁜 상황 아니면 밥 먹을 때 싸인 해달라고 하거나 사진 찍어 달라고 해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찍어줄 것임... 내가 예전에 촬영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