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내가 연극하면서 관객을 떠올리며 쓴 글
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 꺼 같아서
설명을 씀
언제 만날지 모르는 기약없는 기다림을 기다렸습니다
그 오랜 기다림이 때로는 설레였고 때로는 힘들기도 했습니다
전 당신앞에 나타나고 싶었고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당신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이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서히 달려갔지만
현실은 가로막고 있었고 오랜 시간을 걸려
당신을 드디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당신에게로 가는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소원을 담아 당신께 다가 갑니다
이 소원이 오래 이어지길 바래요
마음과 마음이 모아 오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주며 함께 할 수 있기를...
나의 불빛이 되어주는 당신의 환한 마음이 내 심장을 뜨겁게 합니다
내 심장의 뜨거운 열정으로 당신과 나...
함께 있는 이 곳에서 이 순간 제일 행복한 우리...
하지만 언젠가는 또 다시 이별이 오겠죠
시간은 세월을 흘러 마지막 순간에 저를 데려다 놓을 테니까요
영원한 순간은 아니기에
미래를 알고 싶지 않습니다
알 수 없는 미래보다 행복한 지금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와 함께 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힘든 순간에
저를 떠올리며 웃을 수 있다면
당신에게 저는 특별한 사람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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