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알고 지내던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a 라는 사람인데
a 라는 사람은 나한테 b 라는 사람이 나에 관한 얘기를 했다고 했다
내가 말 많은 성격이라 나를 쓰고 싶어도 성격 때문에 안 될 꺼 같다고 했다
난 성격이 솔직히 고분 고분 한 성격은 아니다
상대방이 "갑" 이라고 내일 당장 짤릴 지언 정 할 말은 하고 산다
내가 볼때는 a 라는 사람이 잘못을 한 것이다
b 라는 사람은 a 와 가끔 오며가며 a 씨의 일을 도와 주셨던 분이셨고
b 는 내 얘기를 한 적이 없고 할 얘기 있으면 직접 하지 a 한테 굳이 내 얘기를 안 한다고 했다
누구 말이 맞는가 싶어서 a 랑 b 랑 두 분 다 통화를 했다
내가 볼 땐 a 가 거짓말을 하는 거 같다
내가 a 한테 통화를 해서 누구 말이 맞는지 삼자대면 하자고 하니까 되려 대답을 회피하고
나한테 머리장 머리가 없다는 둥 ...
말씀을 하셨다
a 라는 분도 연세 드시고 어른이 되셔서 참된 어른이 되셔야지 b 가 내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하지도 않은 얘기를 했다고 구라치고 왜 거짓말 했냐고 내가 따지니가 왜 따지냐는 식으로
나한테 버르장 머리 없다고 그러고 있음...
본인이 잘못을 했으면 잘못했다고 인정하면
아...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겠구나 태어나서 거짓말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있나
잘못을 인정하고 그래... 내가 거짓말 했다 미안하다 라고 한다면
나도 인간관계 계속 이어 나가는데 a라는 사람이 있지도 않은 얘기 지어내서
b 라는 사람이 내 얘기 했다고 구라 치고 어의 없다
내가 말 많은 성격인 거 알고 있다
고분고분 한 성격도 아니고...
어찌보면 예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 할 땐 열심히 내 몸이 부서져라 죽어라 일하고
돈 받을 땐 확실히 받고 따질 거 있음 그 때 그때 뒤 끝 없이 따지는 성격이다
거짓말 하는 양아치 보다는 따질 때 따지고 일 열심히 하고 화끈한 내가 낫다
내가 말 많아서 싫으면 a 라는 사람도 저는 유린씨가 말 많아서 싫어요 라고 하면 될 것이지
b 씨는 내가 말 많아서 싫다 이런 얘기 아예 애초에 한 적도 없다는데 a 씨는 나이 먹고 거짓말 이나 해 싸고
뭔 짓인지...
나이 쳐 먹었음 곱게 늙어라!!-
내가 왜 거짓말 하냐고 따지니까 버르장 머리 없다고 따지기 전에 본인이 구라친 것 부터 반성하시지!!-
있지도 않은 말 지어내서 하는 소설가 같은 인간이네....
있지도 않은 사실 갖고 거짓말 하고 살지 맙시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잘못했다고 인정할 줄 알아야지
회피하니까 양아치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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