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225

19금 업소 사이트도 아니고 네이버 쪽지로 헐~

노가다 뛴다고 우습게 보나? 19금 사이트도 아니고 일자리 구인구직 네이버 카페에서 왜 이러심?? 저는 노가다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은 파출부 일 끝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혹시 성인 배우 아니세요? 하면서 돈 더 줄테니 뭘 하자고 코스프레를 요구하지 않나 영화 에서 하던 거 처럼 해달라 파출부 일당 보다 페이 2배로 주겠다 하면서 지랄 하길래 일당 받은 거 8만원을 찢어서 던졌습니다 그게 진정한 코스프레 입니다 ㅋㅋㅋ 전 돈 보다 자존심 이고 풀고 싶으면 업소 가셔요~ 파출부를 출장오피녀 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x 같은 것들이 업소녀는 전문 직업 여성이라 싫다고 하고 풀고 싶으면 거길 가야지 번지수를 잘못 찾았네요 영화와 현실을 구분을 못하나? 아 씨발 개 짜증 예전에 지방에 노가..

성 교육이 재테크다

난 비트코인, 주식에 투자 안함 잘 되면 대박이고 안되면 쪽박이니... 안정적인 성 교육이 짱 이다 ^^ 나를 도와준 사람들은 성 교육 계통의 사람들이지 연극 ,영화 업계 아님 내 본업쪽으로는 다혜 언니 빼고 나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 없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잘 대해주신 여자 실장님 도 좋은 분이시고 다혜 언니,여자 실장님 빼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뭐 그닥... 이번에 50만원 후원해 주신 할배 소장님 알러뷰 ♡ 11년 업무보조 일한 보람이 있다

성 연구소 소장님 감사합니다 ^^

내가 11년 동안 일했던 유명한성 연구소 소장님이 계셨다 첨에 이 분을 만났을때는 2011년 방송 촬영을 했을때 알게 되었고 교통사고로 아플때 업계 사람들은 내가 진심으로 걱정되서 오는 것 보다 그때 연극했을때 였는데 공연 못하게 되면 위약금 토해내라고 말하러 온 거였다 성 연구소 소장님은 내가 병원에 있을때 돈 빌려주셨고 예전에 내가 어려울때 간간이 돈을 빌려주셨다 일해서 점차 갚아 나가거나나중에 촬영 일이 들어오면 출연료 받은 거에서 돈 빌린 거 갚아나갔는데 이번에는 그냥 후원을 해주셨다 소장님 제자들에 대한 후기가좋았던 걸까? 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정식 강사는 아니어서 소장님의 업무 보조 역할 이었기 때문에 (회사로 예를 들면 사원,경리 영화촬영을 예로 들면 단역 정도) 지식적인 부분은 학문이 ..

장대호는 영웅이다-멋짐-

예전에 내 남친과 헤어지라고 했던씨발뇬이 있었다 내가 그 뇬 한테 언니가 뭔데내 남친과 헤어져라 마라 설교 하냐고 싸웠는데 그 언니가 니 남친이야? 나야? 선택해 라고 했다 지가 내 부모도 아니면서 그러는지... 내 부모라도 남친과 헤어져라 마라 하면 부모와 인연 끊어 버리는데 내 남친이 백수여서 별로라고 하면서니가 먹여 살릴 꺼냐며 헤어지라고 하고 (내가 먹여 살리든 말든 알아서 하는 거고 내 남친이 일을 하든 말든 그건 남친 자유다 일 하라고 돈 벌라고 잔소리 안 한다) 계속 헤어지라고귀 딱지 앉도록 개 소리를 해대길래 결국 그 언니가 키우던 개를보신탕 업자 한테 갖고 가서 끓여 먹었다 사람을 죽이는 건 죄 이지만 개는 잡아 먹는 건 죄가 아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갈라지게 하려고 했던 언니..

난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대 20대 때는 나보다 돈 잘 벌고잘 나가는 사람 ,유명한 사람 멋진 이성과 연애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시간이 흐를수록다른 사람을 부러워 하는게 나를 더 초라하고 우울해 지게 만든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들을 부러워 하기 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사는게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마른 여배우가 부러워서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계 40키로 를 달성했는데 기쁨은 잠시 뿐 탈모에 기운도 없어지고 다이어트를 해서 일이 많이 들어왔거나 좀 더 대우를 받았다면 계속 다이어트를 했겠지만 살을 뺀다고 제 인생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었고 그대로 이거나 오히려 상황이 더 안 좋아졌고 30대 중반 이후로는 하고 싶은..

도덕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작가의 꿈을 이루다

제 인생은 우여곡절이 많았고 가난에 허덕이고 어렵게 살아온 흙수저 였습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학교 앞에서 장사 하시는게 창피 했고 돈이 없어서 친척 언니한테 옷을 얻어 입고 중학교때 교복도 졸업한 선배 언니들꺼 물려입고 성장기때 발이 자라도 새 신발을 사주지 않아서 신발을 220에 맞춰서 신어야 했습니다 그때 작은 신발을 억지로 꾸겨 신어서 그런지 발이 자라지 않아 현재 225~230에 멈춰 있습니다 아동화 신발 225 사이즈 슬리퍼 지금도 신고 다니는데 고등학교때 새 교복을 입고 싶어서부모님 한테 졸랐는데 부모님은학교에서 선배 언니들이 졸업하고 남기고 갔던 교복을 왜 가져오지 않았냐고 없는 형편에 새 교복을 사달라고 하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과자 선물 세트를 받는 애들이 부러웠고 너무 과자가..

패드립을 날렸던 싸가지없는 후배 -

난 업계에서 후배들 한테도 거의 존댓말 한다 한살 어린 후배 ,3살 어린 후배 10살 어린 후배 한테도 존댓말 하고 내가 후배 한테 네... 네.. 하는데 착한 후배도 있지만 잘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되려 패드립을 날리는 싸가지 없는 뇬이 있었다 그 후배는 단지 돈 벌러 온 거여서 잠깐 두 세달 일하고 그만 뒀는데 난 그런애가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돈 벌러 왔으면 본인 일 이나 잘 하지 구두안 갖고 와서 내 꺼 빌려주고 잘해줬는데 갑자기 내 부모님 에 대해언급 하더니 패드립을 시전했다 불효자식?? 나 원 참.. 어이가 없어서.... 몰래 숨어서 하는 게 도둑질 과 같은 거라는 거 모르나?? 난 당당히 얘기했다 부모님과 인연 끊을 지언정... 내 인생 내가 사는 건데 그리고 대 선배님도 부모님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