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 남친과 헤어지라고 했던씨발뇬이 있었다
내가 그 뇬 한테 언니가 뭔데내 남친과 헤어져라 마라
설교 하냐고 싸웠는데 그 언니가
니 남친이야? 나야? 선택해 라고 했다
지가 내 부모도 아니면서 그러는지...
내 부모라도 남친과 헤어져라 마라 하면 부모와 인연 끊어 버리는데
내 남친이 백수여서 별로라고 하면서니가 먹여 살릴 꺼냐며
헤어지라고 하고
(내가 먹여 살리든 말든 알아서 하는 거고
내 남친이 일을 하든 말든 그건 남친 자유다
일 하라고 돈 벌라고 잔소리 안 한다)
계속 헤어지라고귀 딱지 앉도록 개 소리를 해대길래
결국 그 언니가 키우던 개를보신탕 업자 한테 갖고 가서
끓여 먹었다
사람을 죽이는 건 죄 이지만
개는 잡아 먹는 건 죄가 아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갈라지게 하려고 했던 언니 였는데
내 소중한 것을 뺏으려고 하면
나도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뺏는다
그토록 애지중지한 개를 잃은 기분이 어떠냐?
내 남친과 일부러 갈라놓으려 한다면 부모든 아는 지인이든
난 그들이 제일 아끼는 것을 뺏는다
난 살인마 장대호의 심정 이해한다
오죽했으면 살인을 했을까?
살인은 범죄 이지만 모텔비도 내지 않고투숙 하려고 하고....
난 장대호를 응원한다
고유정,정유정, 이은해
강호순,유영철은 나쁘지만
장대호, 조성호는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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