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업계에서 후배들 한테도
거의 존댓말 한다
한살 어린 후배 ,3살 어린 후배 10살 어린 후배 한테도 존댓말 하고
내가 후배 한테 네... 네.. 하는데
착한 후배도 있지만
잘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되려 패드립을 날리는 싸가지 없는
뇬이 있었다
그 후배는 단지 돈 벌러 온 거여서 잠깐 두 세달 일하고 그만 뒀는데
난 그런애가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돈 벌러 왔으면 본인 일 이나 잘 하지 구두안 갖고 와서 내 꺼 빌려주고
잘해줬는데 갑자기 내 부모님 에 대해언급 하더니
패드립을 시전했다
불효자식??
나 원 참.. 어이가 없어서....
몰래 숨어서 하는 게 도둑질 과 같은 거라는 거 모르나??
난 당당히 얘기했다
부모님과 인연 끊을 지언정...
내 인생 내가 사는 건데 그리고 대 선배님도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워서 말 함부로꺼내지 않는데 나이어린 후배 한테
최대한 예의 갖춰 존댓말 했더니나를 만만하게 보고
패드립을 하고 지랄 이다
저런 애는 오래 못 갈줄 알았다
목표치 금액 달성하고 그만두고회사원이 되었고
난 그 이후로 유명해져서실검 1위도 하고
최근에는 책도 냈고
내 책에 내 부모님 언급 하면서 패드립 했던 너에 대한 얘기를
써야겠다 했는데
내가 불효자식??
그럼 속이고 일하는
너는 효도 하는 거냐?
넌 살면서 1위 해봤냐?
니 이름 걸고 주인공 해봤니?
니 이름으로 책 내봤니?
너 이름 걸고 사람들 앞에서
상담, 강의 해봤니??
니가 일반인 이고 회사원이면
너네 회사에서 너가 연봉 많고
과장,부장 급이니?
난 내 힘으로 내가 노력해서
이루어 냈지만
넌 그냥 일반인이고 회사원
거기 까지 일 뿐이다
회사 직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x 도 아닌게 사람들이
예쁘다고 우쭈쭈~해주니까
지가 뭐 라도 되는 줄 아냐?
내가 선배라고 폼 잡지 않고
어린 후배한테 존댓말 하면서
깍듯하게 대해줬더니
기어 오르는 것들 밟아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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