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패드립을 날렸던 싸가지없는 후배 -

leeyurin 2023. 6. 30. 01:46

난 업계에서 후배들 한테도
거의 존댓말 한다

한살 어린 후배 ,3살 어린 후배 10살 어린 후배 한테도 존댓말 하고

내가 후배 한테 네... 네.. 하는데

착한 후배도 있지만

잘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되려 패드립을 날리는 싸가지 없는

뇬이 있었다

그 후배는 단지 돈 벌러 온 거여서 잠깐 두 세달 일하고 그만 뒀는데

난 그런애가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돈 벌러 왔으면 본인 일 이나 잘 하지 구두안 갖고 와서 내 꺼 빌려주고

잘해줬는데 갑자기 내 부모님 에 대해언급 하더니

패드립을 시전했다

불효자식??

나 원 참.. 어이가 없어서....

몰래 숨어서 하는 게 도둑질 과 같은 거라는 거 모르나??

난 당당히 얘기했다

부모님과 인연 끊을 지언정...

내 인생 내가 사는 건데 그리고 대 선배님도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워서 말 함부로꺼내지 않는데 나이어린 후배 한테

최대한 예의 갖춰 존댓말 했더니나를 만만하게 보고

패드립을 하고 지랄 이다

저런 애는 오래 못 갈줄 알았다

목표치 금액 달성하고 그만두고회사원이 되었고

난 그 이후로 유명해져서실검 1위도 하고

최근에는 책도 냈고

내 책에 내 부모님 언급 하면서 패드립 했던 너에 대한 얘기를

써야겠다 했는데

내가 불효자식??

그럼 속이고 일하는
너는 효도 하는 거냐?

넌 살면서 1위 해봤냐?
니 이름 걸고 주인공 해봤니?

니 이름으로 책 내봤니?
너 이름 걸고 사람들 앞에서
상담, 강의 해봤니??

니가 일반인 이고 회사원이면
너네 회사에서 너가 연봉 많고
과장,부장 급이니?

난 내 힘으로 내가 노력해서
이루어 냈지만
넌 그냥 일반인이고 회사원
거기 까지 일 뿐이다

회사 직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x 도 아닌게 사람들이
예쁘다고 우쭈쭈~해주니까
지가 뭐 라도 되는 줄 아냐?

내가 선배라고 폼 잡지 않고
어린 후배한테 존댓말 하면서
깍듯하게 대해줬더니
기어 오르는 것들 밟아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