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연극 할떄는 관객들의 반응을 바로바로 알 수 있고 관객과 가까이 접하기 때문에 관객 한테 펜레터도 받고 생일크리스 마스에 생일 케익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받은 적도 있었는데 내가 겪었던 배우들 중에 대부분은 돈이 되는 선물은 간직 하고 돈이 안되는 (펜레터, 그림) 선물은 버렸다 카메라 앞에서는 겉으로는 웃으며 착한 척 해도 실제로는 아니었고 대부분 가식 이었고 내가 직접 겪어보니 실망 했던 배우도 있었다 (착한 사람 별로 없음) 내가 11년 동안 연기 생활을 하면서 다혜 언니 빼고 다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도 다혜 언니는 변함없이 꾸준히 한결 같이 착한 사람이고 카메라 가 있든 없든 솔직하고 가식적인 거 없고 카메라가 있든 없든 똑같고 한결 같은데 다른 여배우 들은 안 그런 배우들을 몇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