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225

멀리 떠나고 싶다

멀리 떠나고 싶지만 빚 때문에 떠날 수가 없다 이 어마어마한 무계 (내가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신용카드 같은 카드빚 아님 명품을 사입기는 커녕 동묘시장에서 천원 짜리 옷 사입으니까) 아는 지인 한테 생활비 빌리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으면서도 난 그 사람한테 최선을 다했다 모든게 싫어지고 실망 스럽다 일자리 생기겠지 암튼 갚는다 비겁하게 안 도망 간다 그게 다 해결되면 난 세상과의 영원한 안녕

이미지 관리 할 필요 없다 나만 잘 살면 됨

난 돈을 위해서라면 대부업 광고도 할 수 있을 꺼 같다 그것도 하나의 상품인데... 광고 자체가 불법은 아니니까 어떤 배우가 대부업 광고 찍으면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돈만 주면 대부업 광고 한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남 신경 쓰다가 머리 아프다 내가 무슨 톱스타도 아니고 만약 톱스타 였더라도 남들 신경 안 쓴다 이것저것 해야할 일들도 많고 돈 되는 거라면 불법적인 범죄 아니면 다 할 수 있음 그치만 인간자체가 아닌 사람은 1억을 줘도 싫다 업체 대표님이 좋고 일하는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맞으면 적정선에서 일하니까...

내가 굶어 죽었음 죽었지 그런 사람과는

나한테 거만하다 배 불렀다 소리 하겠지만 난 돈 보다 자존심이다 내가 싫어하는행동을 하거나 내 자존심을 건들면 백만원 ,천만원 준다고 해도 두 번 다시는 일 안함- 내가 세 번이나 기회를 줬음에도 날려먹은 거는 이제 아웃- 안녕 이니까 내가 통장에 10만원이 없어도 싫은 사람과는 일 안 한다 거지, 노숙자 되고 말지 내 성격상 싫은 사람과 굳이 타협하지 않는다 내 성격을 극단 적인 예로 들자면 깜빵 가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싫은 사람한테 빌고 사과하는 성격도 아니고... 내가 잘 했든 잘못했든 싫은 사람한테 아쉬운 소리 하거나 상대방이 나를 찾는다고 해도 뭐 가 마음에 안 맞고 마음에 안 들면 아웃한다 어디서 돈 몇십만원에 나를 넘어오게 하려고? 됐다 그래!! 당신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는다

나를 만났던 남자들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남자들이여

일과 사랑을 비교하지 말것- 일은 일이고 사랑은 사랑이다 그 남자가 나를 선택할래? 일을 선택할래? 질문 한다면 난 망설일 꺼 없이 일을 선택한다 내가 일을 선택한다고 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라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내가 고등 학교 때 부터 꿈이 성인 영화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 지금 까지 변함 없이 쭉 이어왔다 그건 내가 남자를 알고 ㅅㅅ 를 하기 전 부터 꿈꿔왔던 것이다 18살때 성인 영화 배우를 꿈 꿨고 현실은 배우 보다 모델일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지만 18살 때 꿈꿨던 꿈을 24살에 이뤘고 11년 동안 난 한 길 만을 가고 있고 내 직업을 바꿀 생각 전혀 없다 대부분의 여자 배우들은 이것저것 일자리 알아보다가 첨에 돈을 많이 받는 알바가 있다고 해서 솔깃 해서 누드 모델, 성인 영화 배우 ..

해고? 그까이꺼

회사에서 짤렸다고 상심 하지 말것 난 이렇게 생각함 내가 짤리던 그 누가 갑작스런 해고를 당했어도 그들이 나의 진가를 몰라본 것일 뿐 나는 더 나아가기 위해 저런 후진 곳을 떠났다고 생각하면 됨 알바든 정규직이든 짤렸다고 낙담 하지 마세요 나의 소수의 팬 분들을 응원합니다 팬 보다 안티가 많지만 그만큼 나의 팬들이 소중한 거니까요

난 싸가지 없음-

모든 사람들 한테 친절할 필요 없다 내 할 일 열심히 하면 되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만 잘 하면 된다 모든 사람 들 한테 잘 할 필요 없다 난 착한 사람도 아니고 싸가지 없다 연예인 이든 일반인이든 왜 인성 논란 하는지 연예인 이든 일반인 이든 과거가 어떻든 본인의 직장 에서 일 잘 하면 되는 거 아님? 난 그렇게 생각함 아무리 착해도 일 못하고 실력 없는 사람 보다 싸가지 없고 모두한테 친절 하지 않아도 일 잘 하는 사람이 결국은 인정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