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나를 만났던 남자들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남자들이여

leeyurin 2020. 10. 11. 08:37

일과 사랑을 비교하지 말것-

 

일은 일이고 사랑은 사랑이다

 

그 남자가 나를 선택할래? 일을 선택할래?

 

질문 한다면 난 망설일 꺼 없이 

 

일을 선택한다

 

내가 일을 선택한다고 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라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내가 고등 학교 때 부터 꿈이 성인 영화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

 

지금 까지 변함 없이 쭉 이어왔다

 

그건 내가 남자를 알고 ㅅㅅ 를 하기 전 부터 꿈꿔왔던 것이다

 

18살때 성인 영화 배우를 꿈 꿨고

 

현실은 배우 보다 모델일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지만

 

18살 때 꿈꿨던 꿈을 24살에 이뤘고 11년 동안 난 한 길 만을 가고 있고

 

내 직업을 바꿀 생각 전혀 없다

 

 

대부분의 여자 배우들은 이것저것 일자리 알아보다가 첨에 돈을 많이 받는 알바가 있다고 해서

솔깃 해서 누드 모델, 성인 영화 배우 일을 선택하지만

 

난 첨에 이게 얼마 받는지 모르고 시작했다

 

그래서 업계에서 사기도 당하고 했지만 

 

살다보면 다른 일반 직장도 월급 못 받는 일은 어디 나 발생하는 일이니

 

열 받아서 빚투 해서 널리 알려지게 되면 그걸로 된 거니까...

 

 

미투는 남자들이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돈 안 주고 떼어먹는 대표는 남자든 여자든 성별 따질 꺼 없이

망해야 된다

 

내가 돈을 바라고 선택했던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나의 열정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좋은 대표, 실장, 감독님도 계셨고 후회 보다 만족이 많았다

 

내가 죽을 때 까지 이 길을 갈 것이다

 

 

과거에 나를 만났던 남자들 현재, 그리고 앞으로 미래의 남자들이여

 

내가 멀 하든 그대로 냅두시오

 

난 내 길을 달려온 거 니가 도와준 것도 아니고 내 힘으로 스스로 이뤄낸 것이니

 

내 꿈을 멈추게 한다면 나와의 관계도 영원히 STOP 

 

 

사랑때문에 일을 포기하고 내 영화 홍보 활동을 안 하는 바보같은 짓은 안 할 꺼다

 

내 잘못으로 일을 멈춘 것도 아니고 내가 만났던 남자들도

 

남자 쪽에서 내가 성인 영화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부끄러워 하거나 

 

이해한다고 해도 중간에 내가 배우를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었다

 

 

내가 촬영 때문에 바쁠때는 그 누구도 안 만난다

 

일에 집중할때는 무섭게 집중 한다

 

 

여러 남자 몇천명 엔조이 하고 막 사는 인생 같아 보여도

 

일할 때는 준비성 있게 철저히 하고 

 

정확하게 한다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일은 나에게 보람과 기쁨을 가져다 주고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해준다

 

 

누가 머래도 내 직업이 떳떳하고 행복하고 절대 감추지 않고 살 꺼다

 

나의 롤모델 엄다혜 언니가 90년대 후반 20세기를 넘어 21세기 까지

 

꾸준한 전설의 배우였던 것처럼 

 

엄다혜 언니처럼 꾸준히 열심히 일하고 많이 많이 유명해 질꺼다

 

 

인생은 60부터 니까 한 우물만 파다보면 앞으로 더 많이 유명해 질 꺼니까

 

 

네이버 ,다음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 석자 알리기 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40년 더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오래오래 포기하지 않고 버텨낼 꺼다

 

 

내가 일년에 한 작품을 하든 10년에 한 작품을 하든 

 

난 더 많은 꿈을 꾸고 있고 더 많이 유명해 지고

 

유명해 져도 내 마음 껏 살 꺼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유부남이라도 내가 좋으면 

당당하게 만날꺼고

 

사회적으로는 시선들이 불륜이라고 안 좋게 보겠지만

 

남들 시선 의식할 필요 없다

 

그 들이 내 행복,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니까 ...

 

 

남의 가정사는 본인 외에는 모르는 거고 

 

어쩔 수 없이 결혼했거나

 

결혼해서 행복하지 않고 사랑의 감정이 식었는데 주변의 여건 

 

상대방이 서로 안 맞음에도 붙잡고 있는 거라면 

 

배우자와 굳이 이어갈 필요는 없는 것이고 

 

내 감정을 속이면서 싫어도 좋은 척 산다는 건 

 

그건 리얼이 아닌 페이크 이니까...

 

사랑한다면 정말 리얼로 애틋 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해야지

 

쇼윈도,페이크 처럼 사는건 어차피 죽어 버린 사랑이다

 

 

정말로 열정적으로 행복하고 그 사람과 함께 있을때 즐겁다면

 

유부남이라도 상관없다

 

가정이라는 명목하에 그 울타리 의 가시덤블 안에 가둬놓을 필요 없다

 

이혼안하고 붙잡고 있는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둘중에 한 쪽은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그건 놓아버리고

 

둘 다 새출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이 행복하고 둘이 행복해야지

 

한쪽만 붙잡고 있는 건  상대방을  위한 게 아니니까...

 

 

좋아하는 것만을 하고 살기도 모자란 세상에 

 

사랑, 연애, 일  자유롭게 하고 싶다

 

 

다만 이것도 내 나름대로의 룰 이 있기에 절친의 남편은 안 건든다

 

절친의 남편이 (또는 애인,파트너) 나를 꼬셔도 단번에 거절 한다

 

 

일과 사랑 동시에 두 개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둘 중 하나 택하라면

 

일이 우선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모든 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랑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다

 

 

어릴때도 나를 많이 알리고 싶었지만 지금도 나를 많이 알릴 꺼다

 

나의 시대는 꼭 올꺼다

 

말년에 뜨는 사람이 있듯이 언젠가 라도 나는 꼭 뜬다

 

 

세상엔 잘난 사람들이 많고 배우도 많아서 

 

내 작품만으로는 뜨기 힘드니 계속 나를 알릴 수 있는 무언가를 할 꺼다 

 

(예를 들면 가수도 노래 잘한다고 실력만으로 뜨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력 좋아도 뜨지 못한 가수도 있으니

 

뜨는 건 실력과는 별개 이다 )

 

 

나를 알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니 나의 그 남자도

내가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 다면

조용히 닥치고  있길 바란다면 현재의 사랑도 앞으로의 사랑도 이어갈 수 없다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그래 너 마음대로 해 하고 이어가는 거고

그렇지 못하다면 나와 끝-

 

나야 아쉬울게 없으니까...

 

남자는 떠나면 또 다시 나타난다

 

 

사랑할때는 열렬히 사랑해도 상대방이 먼저 떠나는 건 굳이 붙잡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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