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랑을 비교하지 말것-
일은 일이고 사랑은 사랑이다
그 남자가 나를 선택할래? 일을 선택할래?
질문 한다면 난 망설일 꺼 없이
일을 선택한다
내가 일을 선택한다고 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라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내가 고등 학교 때 부터 꿈이 성인 영화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
지금 까지 변함 없이 쭉 이어왔다
그건 내가 남자를 알고 ㅅㅅ 를 하기 전 부터 꿈꿔왔던 것이다
18살때 성인 영화 배우를 꿈 꿨고
현실은 배우 보다 모델일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지만
18살 때 꿈꿨던 꿈을 24살에 이뤘고 11년 동안 난 한 길 만을 가고 있고
내 직업을 바꿀 생각 전혀 없다
대부분의 여자 배우들은 이것저것 일자리 알아보다가 첨에 돈을 많이 받는 알바가 있다고 해서
솔깃 해서 누드 모델, 성인 영화 배우 일을 선택하지만
난 첨에 이게 얼마 받는지 모르고 시작했다
그래서 업계에서 사기도 당하고 했지만
살다보면 다른 일반 직장도 월급 못 받는 일은 어디 나 발생하는 일이니
열 받아서 빚투 해서 널리 알려지게 되면 그걸로 된 거니까...
미투는 남자들이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돈 안 주고 떼어먹는 대표는 남자든 여자든 성별 따질 꺼 없이
망해야 된다
내가 돈을 바라고 선택했던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나의 열정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좋은 대표, 실장, 감독님도 계셨고 후회 보다 만족이 많았다
내가 죽을 때 까지 이 길을 갈 것이다
과거에 나를 만났던 남자들 현재, 그리고 앞으로 미래의 남자들이여
내가 멀 하든 그대로 냅두시오
난 내 길을 달려온 거 니가 도와준 것도 아니고 내 힘으로 스스로 이뤄낸 것이니
내 꿈을 멈추게 한다면 나와의 관계도 영원히 STOP
사랑때문에 일을 포기하고 내 영화 홍보 활동을 안 하는 바보같은 짓은 안 할 꺼다
내 잘못으로 일을 멈춘 것도 아니고 내가 만났던 남자들도
남자 쪽에서 내가 성인 영화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부끄러워 하거나
이해한다고 해도 중간에 내가 배우를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었다
내가 촬영 때문에 바쁠때는 그 누구도 안 만난다
일에 집중할때는 무섭게 집중 한다
여러 남자 몇천명 엔조이 하고 막 사는 인생 같아 보여도
일할 때는 준비성 있게 철저히 하고
정확하게 한다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일은 나에게 보람과 기쁨을 가져다 주고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해준다
누가 머래도 내 직업이 떳떳하고 행복하고 절대 감추지 않고 살 꺼다
나의 롤모델 엄다혜 언니가 90년대 후반 20세기를 넘어 21세기 까지
꾸준한 전설의 배우였던 것처럼
엄다혜 언니처럼 꾸준히 열심히 일하고 많이 많이 유명해 질꺼다
인생은 60부터 니까 한 우물만 파다보면 앞으로 더 많이 유명해 질 꺼니까
네이버 ,다음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 석자 알리기 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40년 더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오래오래 포기하지 않고 버텨낼 꺼다
내가 일년에 한 작품을 하든 10년에 한 작품을 하든
난 더 많은 꿈을 꾸고 있고 더 많이 유명해 지고
유명해 져도 내 마음 껏 살 꺼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유부남이라도 내가 좋으면
당당하게 만날꺼고
사회적으로는 시선들이 불륜이라고 안 좋게 보겠지만
남들 시선 의식할 필요 없다
그 들이 내 행복,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니까 ...
남의 가정사는 본인 외에는 모르는 거고
어쩔 수 없이 결혼했거나
결혼해서 행복하지 않고 사랑의 감정이 식었는데 주변의 여건
상대방이 서로 안 맞음에도 붙잡고 있는 거라면
배우자와 굳이 이어갈 필요는 없는 것이고
내 감정을 속이면서 싫어도 좋은 척 산다는 건
그건 리얼이 아닌 페이크 이니까...
사랑한다면 정말 리얼로 애틋 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해야지
쇼윈도,페이크 처럼 사는건 어차피 죽어 버린 사랑이다
정말로 열정적으로 행복하고 그 사람과 함께 있을때 즐겁다면
유부남이라도 상관없다
가정이라는 명목하에 그 울타리 의 가시덤블 안에 가둬놓을 필요 없다
이혼안하고 붙잡고 있는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둘중에 한 쪽은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그건 놓아버리고
둘 다 새출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이 행복하고 둘이 행복해야지
한쪽만 붙잡고 있는 건 상대방을 위한 게 아니니까...
좋아하는 것만을 하고 살기도 모자란 세상에
사랑, 연애, 일 자유롭게 하고 싶다
다만 이것도 내 나름대로의 룰 이 있기에 절친의 남편은 안 건든다
절친의 남편이 (또는 애인,파트너) 나를 꼬셔도 단번에 거절 한다
일과 사랑 동시에 두 개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둘 중 하나 택하라면
일이 우선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모든 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랑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다
어릴때도 나를 많이 알리고 싶었지만 지금도 나를 많이 알릴 꺼다
나의 시대는 꼭 올꺼다
말년에 뜨는 사람이 있듯이 언젠가 라도 나는 꼭 뜬다
세상엔 잘난 사람들이 많고 배우도 많아서
내 작품만으로는 뜨기 힘드니 계속 나를 알릴 수 있는 무언가를 할 꺼다
(예를 들면 가수도 노래 잘한다고 실력만으로 뜨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력 좋아도 뜨지 못한 가수도 있으니
뜨는 건 실력과는 별개 이다 )
나를 알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니 나의 그 남자도
내가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 다면
조용히 닥치고 있길 바란다면 현재의 사랑도 앞으로의 사랑도 이어갈 수 없다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그래 너 마음대로 해 하고 이어가는 거고
그렇지 못하다면 나와 끝-
나야 아쉬울게 없으니까...
남자는 떠나면 또 다시 나타난다
사랑할때는 열렬히 사랑해도 상대방이 먼저 떠나는 건 굳이 붙잡지 않는다
'Rin-그냥저냥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굶어 죽었음 죽었지 그런 사람과는 (0) | 2020.10.16 |
---|---|
자신없음 꺼져!! (0) | 2020.10.16 |
트럼프 짱!!-내 스타일- 사랑합니다 (0) | 2020.10.07 |
해고? 그까이꺼 (0) | 2020.10.07 |
난 싸가지 없음- (0) | 2020.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