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내가 굶어 죽었음 죽었지 그런 사람과는

leeyurin 2020. 10. 16. 03:49

나한테 거만하다 배 불렀다 소리 하겠지만

 

난 돈 보다 자존심이다

 

내가 싫어하는행동을 하거나 내 자존심을 건들면

 

백만원 ,천만원 준다고 해도 두 번 다시는 일 안함-

 

내가 세 번이나 기회를 줬음에도 날려먹은 거는

 

이제 아웃- 안녕 이니까

 

 

내가 통장에 10만원이 없어도 싫은 사람과는 일 안 한다

 

거지, 노숙자 되고 말지

 

내 성격상 싫은 사람과 굳이 타협하지 않는다

 

 

내 성격을 극단 적인 예로 들자면 깜빵 가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싫은 사람한테 빌고 사과하는 성격도 아니고...

 

내가 잘 했든 잘못했든 싫은 사람한테 아쉬운 소리 하거나

상대방이 나를 찾는다고 해도 뭐 가 마음에 안 맞고 마음에 안 들면

아웃한다

 

어디서 돈 몇십만원에 나를 넘어오게 하려고?

됐다 그래!!

 

당신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