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12

15년 전 그 때의 나 -지금과 같다

15년 전 18살 때 첫 경험을 했던 남자가 있었다 지금 같았으면 사회가 아동 성범죄니 미투니 난리여서 아무 댓가 없이 좋은 감정으로 만났어도 여자 가 미성년자 였다면 고영욱 처럼 되었겠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18살의 나로 돌아간다면 난 지금도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때의 생각, 지금의 나 변함 없다 좋게 말하면 순수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철이 없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설레임이 다시 또 온다면 난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나이 상관없이 내가 좋으면 고~ 만약 내가 중, 고등학교 때 미성년자 때 고영욱 을 만났다면 연예인이고 설레이고 신기해서 고영욱 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을 꺼 같다 깊은 관계를 맺는 순간 어느 한 사람은 잘못되겠지만 내가 좋으면 과감히 도전해 ..

다이어리 2018.12.31

이젠 연기 아닌 래퍼가 되서 유명해 지고 싶다

내가 성인 연극, 성인 영화 했던 거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일반 탤런트 했다면 성에 대해서 솔직한 내 생각을 표현할 수가 없었을 꺼 같다 (어차피 내 연기 실력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난 성 을 즐기고 섹X 를 좋아한다 사람의 의식주 처럼 기본적인 것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보수적이였고 내가 성인 연극이든 성인영화든 나를 알리고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가수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드니까 포기 했다 부모님 눈치도 봐야 하고... 가수 로서 성공해서 자리 잡을 때 까지.. 크게 성공은 못하더라도 가수였다면 성에 대해서 표현의 한계가 있고 소속사에서도 나의 사생활에 대해서 간섭하고 답답해서 못할 꺼 같다 성인 팟 캐스트도 출연 못했을 듯... 섹 X 는 ..

다이어리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