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 망한 건
눈 빼고 성형을 안했고
(쌍꺼풀, 라식)
코 해라 ,양악 해라, 가슴 해라 말해도 나는 나 대로 살았기 때문이고
(양악은 굳이 하고 싶지 않고
볼살이 컴플렉스라 나중에 얼굴 지흡 수술만 할 계획이고
코, 가슴은 내 몸에 실리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게 싫어서 안 한 것입니다
엔터 업계 관계자 중에 몇몇 분들은 성형해라 ,가슴 해라 하는데
하기 싫어서 안했어요 )
코 하면 화면 빨 잘 받을 꺼 같다
가슴 하면 더 글래머 처럼 섹시하게 보일 꺼 같다 말들이 있었지만
저는 제 주관 대로 하기 싫은 거 안 하고 살아왔고
어떤 제작사 대표가 촬영 외에 밖에서 애인 대행 처럼 따로 만나자
페이 더 얹어서 준다고 해도 거절 했고
어떤 엔터 실장은 이상한 요구 하고 집으로 오라고 해서 거절 했는데
그러면 일 막아버린다고 했고
몇개월동안 일이 막혀서 백수가 되었습니다
어떤 유튜버 분께서 예전에 배우, 가수 활동을 하셨는데
유튜버 영상에서 "나는 떡이 싫어요"라고 했던 말씀이 기억에 와 닿네요
저는 남자에 아예 관심이 없고 남자를 시러하고
떡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불필요한 떡은 먹지 않습니다
제가 누군가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 사람과 좋아서 떡을 먹지만
싫은데 억지로 떡을 먹으면 체하겠죠
돈과 명예를 위해서 타협하지 않고
제 갈 길을 갈 것입니다
최근에 엔터 대표님 께서 저한테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여쭤보셨는데
힘들어도
불필요한 떡을 먹지 않고
내 스스로 내키지 않는 코 성형, 가슴 성형, 양악 수술 안 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 것입니다
성형 안해서 저의 이미지가 섹시하지 않아서 일 이 안 들어온다고 해도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살렵니다
코 성형해서 부작용 생기거나 나중에 격렬한 씬을 찍다가 코 뼈 부러지느니
그냥 나의 본연의 코
있는 그대로 살래요~
(예전에 연극했을때 암전 중에 움직이다가 남자배우 와 부딪쳐서
코가 다쳤는데 만약 코 수술을 했으면
코뼈 실리콘이 튕겨 나왔을지도 )
가슴 수술은 안 하는게 나의 있는 그대로 만족하고 살고 있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니
그냥 자연인 으로 살 것이고
성형 안 했다고 해서 일 안주고
떡 안 먹는다고 해서
일 안 주더라도
굶어 뒈지더라도 지금의 내 코와 가슴으로
그냥 나는 나 대로 살겠습니다
다른 사람 성형하는 건 하는 거고
나는 나 다 !!
쌍꺼풀 ,라식 외에 안 했고
앞으로도 볼살 지방 흡입 외에는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거 없음
코, 가슴, 양악은 그 사람들의 욕심이지
나는 나
진한 메이크업 보다
쌩얼이 좋고
있는 그대로 살 껍니다
03년-18살-추억의 하두리 캠 사진-
04-년 19살-
10대 시절
05년 -20살
20대 초반- 디카 시절~
눈 빼고 한 거 없음-
그냥 나 그대로 살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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