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선배님 유튜브

억울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leeyurin 2019. 3. 8. 19:18

도둑질 안했는데 도둑으로 몰리고


누구를 때리지도 않았는데 폭행범으로 몰리고


죽이지도 않았는데 살인범으로 몰리는 그런 느낌?



어떤 사람이 내 블로그 글을 퍼가서 흉내내고 다녔는데 그게 마치 나 인 거 처럼 오해하고


오해가 쌓여서 사실화가 되고



예전에 극단 대표님이 연극 홍보 하고 관객 끌어 들이려고  기자분과 거짓 기사를 쓰고


내가 하지도않은 행동에 대해서 억울하게 성추행 범으로 몰렸다


상대 남자 배우 선배님은 연세가 많으신 분이고 내 스타일도 절대  아닌데 내가 짝사랑해서


연극에서 실수를 했다고 기사에 나와 있는데 그 때 당시 억울해서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대표님이 말하지 말라고 해서 냅뒀더니 시간이 흐르고 진짜 그런거 아니야? 하면서 사람들의 의심이 생기고 사실화가 되어 버렸다



조덕제 선배님은 유튜브 관련해서 악플에 대해 신경 쓰지 말라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조덕제 선배님은 선배님이 촬영장에서 겪었던 사건에 대해서 억울한 부분은 바로바로 유튜브 방송으로 말씀하시면서


내가 억울하고 힘든 건 나 몰라라 하시는 거 같다


악플 달았던 사람, 나 라고 오해하게 만든 사람을 차단 하고 악플이 오갔던 몇몇 분들도

방송에서 XX 님은 내가 아니라고 녹화 방송으로 라도


말씀해 달라고 했더니 대답만 알았다고 하고 무시하고 넘겨 버리셨다


선배님은 무심하게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선배님은 자신의 사건에 대해서는 신경 쓰고 억울해 하시고 방송에서 말씀하시면서


내가 억울한 건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렸나?



내가 두 달 동안 내 차비 들여가면서 내 시간 소비 해 가면서 그동안 왔다갔다 했던 것들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나한테 돈 밝히냐고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난 내 나름대로 정말 노력 많이 했다



선배님은 마지막 전화 통화에서 그 말씀을 안하셨다


다른 사람들은 최소한 이 말은 마지막에 예의상 해주던데...


선배님은 아니었다


마지막 마무리가 찜찜하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