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말처럼 관객분들이 나 보러 오는게 아니고 다른 여배우 보러 오는 거니까...
난 별 것도 아닌 존재 였으니까...
근데 왜 나한테 연락했지??
대구에서 다른 여배우가 노출 안해서??
결론은 연극을 홍보 하기 위해 노출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고
결국 나 라는 존재는 뒤에 가려졌고 박수와 환호는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이 되어 버렸네...
그 선배님 말씀이 맞는 듯
재주는 내가 더 많이 부렸는데 박수와 환호, 스포트 라이트는 내 것이 아닌 게 되어 버렸다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0) | 2018.07.11 |
---|---|
버티는 게 이기는 거?? 현실은 그게 아닌 듯 하다 (0) | 2018.07.11 |
연예인들이 왜 자살하는지 조금은 알 거 같다 (0) | 2018.07.11 |
나를 이해 못해주는 친구, 가족 따위는 필요 없다-나 자신만 지켜 내면 됨 (0) | 2018.07.11 |
나는 아웃사이더- 외톨이-왕따 이지만 내 주관대로 살자 (0) | 201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