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나는 아웃사이더- 외톨이-왕따 이지만 내 주관대로 살자

leeyurin 2018. 7. 11. 02:54

나는 모든 사람들이 저 사람 싫어 쟤 나빠 어울리지마 해도

나한테 잘해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다

예전에 하늘궁 가서 허경영 총재님 이랑 사진 찍은 거 내가 활동하는 카페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왜 저런 사람하고 사진 찍냐고 했다

허경영 총재님이 뭐 어때서??

님 들 한테 직접 적으로 피해 준 거 있음??

허경영 팬 분들도 허경영 총재님이 좋아서 응원하고 하늘 궁 가는 건데...


언론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소문만 듣고 겉만 보고 남들이 싫어 한다고 해서 휩쓸려 가듯

따라서 싫어하고..

내 성격은 내가 좋고 싫으면 싫은 것인데

난 직접 적인 피해 입히지 않는 이상 소문만 듣고 저 사람 나쁘다고 해서 남들 따라서 줏대 없이

똑같이 따라하지 않는다

 

내가 남들이 안 하는 걸 하고 싫다고 하는데 좋다고 해서 남들하고 맞춰가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해서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는 거 같다

연기를 할 나와 성격이 안 맞고 싫은 사람이 있어도 같이 일해야 하니까 그냥 참고 맞춰가는건데

(연극은 계약직이고 하루 이틀 일하고 일 때려 치우지 못하니까)


일 하고 관련 없이 그냥 아는 사람이면 좋다, 싫다는  분명히 말하는 성격인데 내 성격이 평균치의 범위보다

벗어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내가 화성인이고 절대 평범하지 않다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나쁘다고 해서

나 까지 휩쓸려서 나빠, 싫어 라고 생각하고

나한테 잘해줬던 사람을 주변 사람들의 시선 ,소문으로 인해 나쁜 사람으로 안 본다

허경영 총재님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직접 만나뵈었던 총재님은 착하고 매너있고 좋은 분이셨다

다른 정치인 같았으면 성인 연극 배우 인 나랑 사진 같이 안 찍으려고 했을 꺼 같다

이미지 관리 한다고...

난 솔직하고 재밌고 화끈한 허경영 총재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