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싸이월드 하던 시절 가수 노라조 조빈 님께 일촌 신청 했더니 받아 주셨다
답글도 달아주셨고 이혁님도 답글 달아주셨고
이혁님께서는 내가 이혁님 한테 내 꿈이 배우라고 하니까 인내를 가지고 견디면 이룰 수 있다고 좋은 말씀해주셨다
노라조 분들은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라는 걸 알았다
독특한 컨셉으로 나오셔서 싫어하는 안티도 있겠지만...
난 컨셉을 떠나서 사람의 마음을 본다
반대로 최악의 모 쏠로 가수는 겉으로는 친절한 척 하면서
그 가수는 실물로 뵙고 말 한두마디 짧게 했지만 밖에서 봤을때는 친절 했는데...
뒤에서는 싸가지...
싸이는 아니었고 다른 경로로 친구신청 했는데 처음엔 받아주셨고 나중엔 끊으셨다
내 주변 사람중에 한 분 하고도 끊어 버림...
중간에 끊으면 끊는다고 말씀을 해주시던가...
아님 트위터든 페북이든 싸이든 일촌 안 받는다고 글을 올려놓던가..
갑자기 확 끊어서 다시 신청 하니까 안 받아주고
기분 나빴음...
물론 사생활 때문에 끊을 수는 있고 친구 안 맺을 수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내 블로그 메인 글에 친구 신청 들어오면 안 한다고 써 놓는다
갑자기 예고도 없이 끊으면 기분 나쁘다
내 직업 알고 성인연극 한다고 개 무시 하는 거 같음...
노라조 분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하던 털털 하고 예전에 싸이월드에서 답글도 달아주셨는데...
요즘 티비 안 나오니까 보고 싶다
모 쏠로 가수는 친추 해놓고 끊어 버렸을 때 다시 끊으면 친구 맺기 싫어요 라고 말을 해주던가
다시 친구 신청 했을때도 끊어 버리고 재수없음
남자 쏠로가수 무슨 지가 톱 스타도 아니면서...
무계 더럽게 잡네...
착한 노라조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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