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 이예요 184

열심히 일해도 서러운 마음은 감출 수가 없다

내가 교통사고로 아파도 아픔 참아내고 열심히 했는데 서러운 마음은 감출수가 없다 난 아무리 열심히 하고 소수의 몇몇 관객분들이 인정해 줘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여배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받고 그 금액조차도 정산이 안되서 받지 못하고 있다 ㅠㅠ 대전 공연 언제 돈 받을 지 기약도 없음... 5월달에 돈 입금 된다고 했는데 나는 늘 2순위 3순위 인 거 같다 내가 듣보잡이고 잘 나가지 못해서 인지도 없어서 뒤쳐지는 거 같다 대우적인 부분에서... 연극 바닥은 대표님이 싫어서 떠났었고 예전에도 돈 문제 때문에 떠났었다 난 적정한 금액을 요구했지 터무늬 없이 많이 달라고 한 적도 없고 150에서 2백으로 50만원만 올려달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예전에 한달에 150이고 세금 떼고..

유린 이예요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