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엔터 업계의 은인- 전유림 실장님

leeyurin 2022. 12. 27. 14:02

전유림 실장님은 3년 전 배우 구인 구직 사이트에서 연락해서 알게 되었는데

 

예쁘고 착하고 좋은 분이다

 

어떤 엔터 대표는 자동차 핸들 고장 났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 대고

 

메이크업 실장님과 지하철 타고 가라고 했는데

 

전유림 실장님은 몸이 아프시거나 

 

차가 교통사고로 차 폐차 시켰을 때 

 

택시 타고 가라고 택시비 주셨다

 

다른 엔터 대표는 다른 여배우는 자가용 태워 보내주고

 

나는 지하철 타고 가라고 하고

 

나는 노출 수위 쎈 거 30~50만원 짜리 일주고

 

ip영화는 어쩌다 일년에 한 두번 주는데

 

전유림 실장님은

 

좋은 거 일 주시고

 

픽업 못할 상황이면 택시비도 챙겨 주시고

 

고마우신 분이다

 

내가 배우로 13년, 모델 15년 일하면서

 

사진모델 업계는 현찬수 대표님 ,허경삼 선생님,서성광 선생님이 제일 좋은 분이셨고 

엔터 업계는 전유림 실장님 빼고 나머지 엔터 대표, 실장들은 별로다

 

제일 싫은 건  김 xx 실장

유 xx 대표

 

차 핸들 고장 났다고 나는 지하철 타고 가라고 했던 대표님이 유 대표님...

 

 

그런 대표에 비하면

 

전유림 실장님은 착하고 고마우신 분이다 

 

 

내가  배우로서 연기 한지 13년 되었는데

 

13년 일하면서

 

택시비 따로 챙겨주시는 분  전 실장님 밖에 없었다 

 

유대표가 차 핸들 고장 났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 대고

 

나한테 지하철 타고 가라고 했을때

 

의상가방 실은 케리어 끌고서 지하철 타고 

 

사람 많아서 서서 갔을때  졸라 서러웠다

 

유대표가 나한테 일 줄테니 다시 일하자고 해도 싫다

 

인간적으로 실망 했다

 

 

전 유림 실장님 빼고

업계 대표, 실장들 다 싫다 

 

업계에서 최고는 전 유림 실장님 뿐이다 ^^

최고의 배우는 엄다혜 언니 

최고의 엔터 는 전 유림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