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나에게 사랑은 없다 -지키지 못한 약속

leeyurin 2022. 1. 27. 04:19

배우로서 인기도

 

여자로서 사랑도 없었다

 

난  first 가 되지 못했다

 

언제나 그랬다

 

내가 최선을 다해도 돌아오는건

 

주변 사람들의 배신으로 인한

 

실망,좌절 이었다

 

일 적인 관계도 마찬가지 였고

 

내가 내 돈을 써가면서 까지 갔어도

 

결국엔 토사구팽 당했고

 

사랑도 내가 그 사람을  많이 힐링하게 해줬고

그대에게  힐링기회를 많이 줬지만

 

(내가 그대를 만나러 그 먼곳 까지 가고)

 

아 ㅠㅠ

 

내 마음의 상처 가 크다 

 

그 사람은 내 작은 소원 하나 이뤄주지 못했다

 

그 사람은 결국

 

오래 함께 였던 그녀를 선택했다

 

나는 4년 이지만 그녀는 더 오래되었으니

 

그녀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해놓고

 

그녀가 싫다고 해놓고 

 

결국 그녀를 선택하는 구나

 

작은 약속 지키지 못하고

 

당신의 삶을 먼저 선택 했으니...

 

그럴꺼면 지키지 못할 약속 하지 말고

 

사람마음 갖고 흔들어 놓지 말던가

 

 

 

일 적인 부분에서도

 

연극했을때 허 대표님도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셨듯이

 

여자로서의 사랑도

 

4년 동안 나를 사랑했다던 그 사람은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동안의 세월이 허무하다

 

이럴 꺼라면 애초에 그냥 당신의 아는 지인을 소개시켜 주지

 

당신을 만나서

 

이런 결말이...

 

나에게는 배우로서의 인기도 

 

여자로서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든

 

내가 어떤 남자를  사랑하든

 

사랑은 없다

 

아픈 흔적만 있을 뿐

 

갖고 놀다 버렸다

 

 

그녀는 평범한 사람이고

 

난 성인영화배우이고 나이도 어리고

 

주변에서 나에대해 친구들이 안 좋은 말 나오고

 

그때부터 생각이 달라졌는지

 

아님 그녀가 연락이 다시 와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그녀가 연락이 다시 오고 나서 부터

 

그녀가 나한테 연락왔냐고 물어보고

 

그 이후로 대답이 없었다

 

그럼 나와의 약속은 어떻게 되는 거냐

 

지키지 못하는 거냐고 하니까

 

죽을죄를 지었다고 했다

 

퍼스트 라고 말했던 거 거짓말이었던 건가?

 

그녀와 끝내려는 건 당신은 구속받기 시러서

 

자유롭고 싶어서

 

훨훨 날아가고 싶어서 

 

끝내려는 거겠지

 

그녀가 맴도니까...

 

그녀와 연관된 주변것들이..

 

그녀와 관계를 정리하고 나를 선택하려고 했고

 

그대가 본인 입으로 말한 것은 지킬 줄 알았다

 

나는 이 힘든 지옥에서

 

결국 빚쟁이가 되었다

 

그대는 내 작은 소원 조차 이뤄주지 못했고

 

약속을 져버렸고

 

끝내 죽을 죄를 지었다고 했다

 

그대가 약속을 못 지켜서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고

 

결국 난 빚쟁이가 되었다

 

죽을죄를 지은 건 나한테 뿐만이 아니라

 

그대가 약속을 안 지켜서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고

 

부탁을 들어준 그 사람한테 고맙고 미안해 해아 되는 거 아닌가?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그 사람한테 고맙고 미안 하다고 전해줘 라고 하는게

 

사람간의 예의이다

 

 

이 사람은 만나기 전

20대 초반에는 남자 잘못 만나서

 

 

주식사기 를 당해 빚쟁이가 되었다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고 하면

 

된장녀라고 욕 들을까봐 참아왔다

 

 

여태껏 돈 때문에 반해서 돈 많은 남자한테 첫 눈에 반해 사랑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사랑했던 사람들 다 대부분 월 3백 이하의 사람들이었고

 

 

 

내 경험상 남자때문에 날린 돈이 수천만원 이다

 

돈 많은 남자는 나한테 사기 안 쳤고

 

돈 없는 사람들이 사기치거나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상처를 줬다

 

 

 

 

난 3월에 수술한다

 

내가 9살에 큰 병을 앓았고

 

그것때문에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서

 

그동안 힘들게 살아와서 수술하게 해준다며

 

2월에 영화 촬영 끝나고 수술 하려고 했더니

 

이제와서 말 바꾸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고 

 

그대에게 신뢰가 마니 깨졌다

 

나한테 클리 수술하라고 한게

 

당신의 육체적인  만족을 위한 거 였나?

 

클리 수술은 그렇게 하라고 하더니

 

내 몸이 안 좋아서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수술하려고 하는 건 내 몸 아픈 것 보다

 

그녀가 더 먼저 인건가?

 

내가 힘든 것 보다 당신의  힘든 상황을 먼저 해결하고 싶은 걸까?

 

 

교통사고로 허리 ,무릎이 안 좋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다른 곳이 몸이 아팠는데 티를 안 낸 거다

 

내가 연극할때 강해져야 했기에 그때부터 아픈 티를 안 냈다

 

교통사고로 진짜 심하게 아파도 진심으로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 없었고 

 

나에대해 위로는 커녕 꾸짖음으로 돌아왔으니...

 

왜 사고가 났냐

 

니가 조심을 안해서 그런 것이지 않냐...

 

 

 

내가  9살때부터 아팠던 건

병을 앓고 나서 부터 아팠고

오른쪽 신경이 안 좋아서 왼쪽으로만 생활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수술하려고 하는 것이고

 

이게 예를 들어 예뻐지려고 성형수술 하려고 하는 거였으면

 

이렇게 많이 간절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 쌍꺼풀 수술이라면

50대 라도 할 수 있는 거니까..

 

그치만 내가 3월에 앞두고 있는 이것을 수술해야 하는 나이와 시기가 있는건데...

 

 

 

가수 유주 의 놀이 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걸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쏠로 음반 낸 타이틀 곡 인데

 

이 노래가사 처럼 이렇게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