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는 내 운명 현실과는 맞지 않는 얘기이다
영화는 감동적이였지만
나의 현실은 다르다
너는 내 운명,
나의 첫사랑 이런 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게
내가 겪어보니 사람은 변한다
애정이 식고 그런 것을 떠나서
역대급으로 변하니까...
지킬 수 없는 약속
실망.. 배신..
역시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영화속 남자 주인공 석중 (황정민) 은 은하(전도연) 을
지키기 위해 소를 파는데
소를 못팔면 오리든 닭이든 파는 남자 못 봤음
힘든 상황에서 구해내려고 하는 석중 (황정민) 은 멋있는데
현실에는 너는 내 운명 같은 착하고 순수한 사람 없다
격한 상황에서 다들 변한다
사랑해. 너는 내 운명이다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야 말하는 그 사람 보다
어려울때 말 없이 도와주는 작가님이 낫다
작가님이 도와주시기로 했고 열심히 일해서 갚을 꺼다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꿈과 힐링을 위해 노력 했는데
그대는 아니었다
영화 촬영 끝나고
라식수술할 꺼다
내가 눈이 나빠서 시력이 마이너스라 남자 보는 눈이 없었나 보다
수술 후 회복 되어 건강한 눈으로
눈 요기나 하러 젊은 연하남이나 만나야 겠다
연하남은 너는 내 운명, 첫사랑 이런 소리 안 하고
못 지킬 약속 안 하고
깔끔하게 엔조이~
나이든 사람은 진지하고 착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음
영화 속 석중씨 같은 남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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