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약속 짜증남-

약속 시간 안 지키고

 

캔슬 내고

 

한 시간 이상 늦는 유형의 사람들도 짜증나지만

 

급 약속 하는 사람들 도 짜증난다

 

미리 선약을 하고 만나던가

 

지 꼴릴 때 연락해서 지금 만날 수 있냐고 나오라고 하고...

 

(이건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

 

 

 

내가 촬영이 아니더라도  밖에서 밥을 먹을 수도 있는 거고

 

어디 볼 일 보러 갈 수도 있는 거고

 

다른 사람과 만나고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멀리 나와 있을 수 있는 건데

 

최소한 빠르면 3일 전 길게는 보름 전에는 미리 연락을 주던가

 

미리 연락 안 주고 선약도 안 했으면서

 

지 꼴릴때 연락해서 오늘 볼 수 있냐고 하고...

 

최근에 어떤 감독도 내가 어디 면접 보고 있는데 전화와서

 

있다 시간 되냐고 올 수 있냐고 해서 지금 제가 누구 만나고 있는데

 

안된다고 했고

 

그 이전에 연락왔을때도 오늘 가능하냐고 해서 저는 오늘은 안되고

 

언제언제 날짜에 시간이 되니 (예를들면 14,15,16일)

 

그 중에 가능하신 날짜가 언제냐고 문자 했는데 문자 답장도 없고

 

갑자기 뜬금없이 전화해서 지금 올 수 있냐고 하고...

 

 

아무리 감독이든 대표든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렇지...

 

 

감독이든 대표든 실장이든 지위가 높아도 갑자기 예고없이 급  연락하고

올 수 있냐고 하고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 늦는 사람 ,캔슬 내는 사람 도 싫지만

급 약속 하고 지금 바로 빨리 오라고 하는 사람도 싫다

 

 

내가 볼 일 보고 있을 수도 멀리 나와 있을 수도

앞 전에 약속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을 수도 있는 건데

 

미리 약속을 정하고 언제 언제 날짜 가능한지 서로 조율해서 만나는게 예의 인데...

 

 

어떤 여자 지인 분은  뜬금없이 지금 올 수 있냐고 해서 지금 안되는데

 

미리 연락 주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내가 여쭤보니

 

무슨 장난인지 사람 놀리는 건지"너 잘 나가네~"라는 대답을 하셨다

 

이건 잘나가고 못 나가고를 떠나서 내가 백수라도 어디 외출 할 수 있는 거고

 

앞 전에 아는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있을 수도 있고

 

멀리 나와 있을 수도 있는 건데 그래서 미리 약속을 정하고 만나는 것이고

 

미리 나한테 연락하지도 않았으면서 지금 바로 돼?

 

가능해? 하는 건 시간약속의 예의가 없는거다

 

 

이건 나 뿐만이 아니라 어느 역술인 블로그 에서 글을 봤는데 역술인 들도 일 이고

 

사람이니까 미리 선약을 하고 선입금을 받고 정해진 날짜 시간에 상담을 해준다

 

 

갑자기 전화해서 사주 풀이 상담 해달라고 하면 역술인도 사람이고

 

스케줄이 있으면 외출도 하고 앞 전에  고객들 상담도 하고 생활 라이프가 있는데

 

지금 되요? 가능해요? 는 안된다고 글을 적어 놓으셨다

 

나도 사람이고 내 생활이 있으니 지금 바로 당장 급 만남은 싫다

 

내가 츄리닝 입고 외출 하거나 어디 멀리 가서 한 사람 만나서 볼 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오라고 하면 옷 갈아입고 렌즈 끼고 시간 걸리고

 

그렇다고 시간 맞춰 가느라 바로 가면 왜 그렇게 옷 을 입고 왔냐고 하고

 

특히 중요한 면접 일 경우에는 미리 최소 3일 전~ 최대 보름 전 미리 연락해서 서로 시간 날짜 조율 해서

 

만나야 되는데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돼? 바빠? 이런 것들은 만나기 싫다

 

아무리 지위가 높은 대표, 감독 이라고 할 지라도...

 

페이가 쎈 일이어도 안한다

 

 

나는 기본적인 시간 약속 매너 없는 사람들 안 만나는게

 

그런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예전에 이 업계 사람은 아니고 내가 배우 하기 전 이니까 일반인 인데

 

갑자기 급하게 나오라고 해서 지금 츄리닝인데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가려면

 

시간 걸린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니까 괜찮아 뭐 어때 편하게 와 이래놓고

 

막상 갔더니 바람 맞추고...

 

늦을 까봐 부랴부랴 급하게 약속 장소로 가서기다렸더니

그 씨발 새끼는 그래도 그렇지 진짜로 츄리닝을 입고 오냐고 했다

 

 

그럴 꺼면 왜 급약속을 하는지...

 

내가 쌩얼에 안경 쓰고 (시력 나빠서 촬영할때만 면접 볼때만 렌즈 낌)

 

츄리닝 입었다고 난 미리 솔직히 얘기 했고 지금 내 복장이 이러니까 다음에 보자

 

미리 시간 약속 날짜 정하고 보자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고서

 

몰래 내 모습을 엿 보고 진짜로 츄리닝 입고 왔냐고 개 소리를 했다

 

 

 

내가 복장이 이러니까 만나는 게 아닌 거 같아서 다음 번에 미리 선약하고 만나자고 했는데

괜찮다 뭔 상관이야 편하게 와 라고 하고

 

츄리닝 입고 왔다고 바람 맞추는 건 이중적인 태도임

 

 

평소에는 편하게 다니니까 츄리닝 입고 다니고 면접갈때, 중요한 사람 만날때는

렌즈 끼고 원피스 입고 가는데 내가 365일 꾸미고 있는 것도 아니고

 

급 약속 해놓고 괜찮다고 해서 나갔더니 바람 맞추고

멀리서 엿 보고 가 버리고 시간 약속, 예의 없는 것들 안 만난다

 

 

급 만남은 극히 사절!!

 

내 주변에 보면 급 만남 보다 시간 약속 날짜 미리 정하고

 

약속 시간 30분전에 미리 나와있는 사람들이 신용이 확실하다

 

급 만남 하거나 매번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는 사람은

 

돈문제가 되었든 인간 관계의 문제가 되었든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인연이 악연이 된다

 

 

급 만남을 하는 거 자체가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으니까

 

성격자체도 자신만을 생각하고 남은 배려하지 않으니

 

나중에 통수를 치거나 나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음

 

(다 그런 건 아니지만 80%정도 는 그랬다)

 

 

이제부터는 시간 약속 1시간 이상 늦는 사람 ,급 약속 안 만남

 

시간약속 늦으면 늦어서 미안 하다, 죄송하다 라는 말이 먼저 인데

 

차가 막혀 늦었다

 

감기에 걸려서 아팠다느니

 

 

개 소리 할 꺼면 사람 자체를 만나고 약속 같은 거 하지 말고

 

집콕 하시오

 

나한테 코로나 인데 마스크 왜 안 쓰냐고 노마스크로 돌아다니냐고 하면서

 

 

코로나 무서우면 사람도 만나지 말고 집에 계셔야지

 

 

왜 굳이 만나자고 해서 약속 시간 한 시간 이상 늦고

 

갑자기 감기 걸렸네

 

컨디션이 안 좋네 하면서 당일 약속 취소 하는 것들 씨발  죽여 버리고 싶다

 

 

다른 급한 일이 생겨서 부득이 하게 약속 취소 할 꺼면 최소 하루 이틀 전에라도

 

말해주던가

 

 

출발 했는데 못 갈꺼 같다고 연락오거나

 

3시간 전에 취소 하는 건 뭔 경우임?

 

당일 약속 취소할 꺼면 만나지 마셈

 

 

아님 진짜 감기 걸렸거나 아픈 거면 만나서

직접 얘기 하던가

 

성의 없게 문자 한줄 띡 -남기지 말고 

 

감기가 알람 맞춰 놓고 약속 당일 되서 걸리냐?

 

 

난 감기보다 더 한 교통사고 전지 12주 진단 크게 다쳤어도

 

관객들 과의 약속 ,대표님과의 계약

 

약속 지키기 위해 대전 공연 내려갔다

 

아픈 몸 이끌고 진통제 먹어가며 공연했는데 내가 주인공이 아녀서

 

주인공 여배우를 제외하고 나를 포함 나머지 남자배우선배님들 돈 못 받았고

 

아픈 환자를 놓고 대표님이 내가 힘들게 공연한 거 돈 한푼도 안 주고

 

나는 1원도 못 받고 자원봉사 한 건데 대표한테 돈 못 받은 건 못 받은 거고

 

관객들과의 약속 은 지켰다

 

교통사고 아픈 몸 이끌고 허리 보호대 착용 하고 대전 내려갔고

 

공연할때는 허리 보호대 착용 못하니까 진통제 먹어가면서 공연했다

 

사람들과의 약속, 만남은 의리 만큼이나 중요한거다

 

그깟 감기 핑계 대고 무슨 감기가 알람 맞춰놓고 약속 당일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난 코로나도 안 걸리고 감기도 안 옮으니까 약속 했는데 취소 시키지 말고 그냥 나와!!

 

시간은 황금 같은 거다

 

내 귀한 시간 날려먹고

 

시간 ,날짜 지키지 못할 꺼면 약속도 하지마

 

씨발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