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화-한국과 서양의 잘못된 성 문화-김형곤 선배님의 강의를 추억하며...

예전에 돌아가신 김형곤 선배님께서 성 관련된 19금 강의를 재미있게 하셨는데

서양에서는 학생들한테 콘돔을 나눠주는데 한국문화는 보수적이고

내가 20살 성인이 되어 피임약, 콘돔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

쟤 음란 한 여자 아니야? 하면서 손가락질 했다

내 부모님도 마찬 가지였고...

나는 나중에 내 자녀가 야동을 보거나  콘돔을 갖고 다니면 잘 했다고 칭찬해 줄 꺼다

야동을 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 거고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몇시 부터 몇시 부터는 운동을 하고

몇시 부터는 공부를 하고

몇시 부터는 야동을 보고

몇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활동하면서 야동을 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티비 ,영화 보는 것 처럼 자연 스러운 거다

피임약 이라는 것도 성관계시 임신이 안되게 해주는 기능도 있지만

여자들이 시험 이나 여름에 휴가를 가거나 중요한 일정이 있거나

운동선수라면 중요한 시합이 있을때 날짜 조율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보수적인 꽉 막힌 사람들은 피임약 먹으면 엔조이를 많이 즐기고 음란한 사람인 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예전에 연극 할때 지방 공연 앞두고 있을때 지방 공연은 멀리 까지 내려가고 멀리 까지 왔는데

연극할때 갑자기 마법의 그 날이 터져서 실수하면 안되니까 지방 공연 갈때 피임약으로 조절한 적이 있었고

지방 촬영을 갈때 피임약을 먹은 적이 있다

어느 걸그룹 멤버도 자신의 개인 방송 유튜브에서 피임약을 먹는 이유에 대해 말했었고

섹x 때문에 피임약을 먹는 건 아니다

그리고 남자는 콘돔을 착용하지 않는 게 꽉 끼는 현상 때문에 느낌이 불편하거나

(아마도 여자가 브레지어 착용하는 느낌 같은)

 콘돔을 착용하면 아무래도 살이 맞닿는 느낌이 적어지다 보니 느낌이 안오고 착용하면 오히려 발기 부전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남자를 천명 가까이 만나오면서 연구해 온 결과임

구성애 선생님은 이론으로 나는 실전으로 연구하고 있다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연극 영화과 또는  비뇨기과 에 진학 하고 싶다)

예전에 성 상담을 하다보면 여자들도 콘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

음식으로 예를 들자면 옷닭 알레르기, 만두 알레르기, 새우 알레르기 있는 것처럼

피부가 예민한 여자들은 콘돔 알레르기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피부가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 화장품을 아무거나 써도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데

피부가 예민한 여자들은 밑에 주요 부분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자 쪽에서 콘돔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고

(여자가 루프 , 미레나 ,임플라논 ,피임약 을 복용한다면 콘돔 안 껴도 임신될 확률이 없겠지만)

대부분은 남자들이 80~90%이상은 성관계시 세밀한 느낌이 안오기 때문에 콘돔을 착용하지 않는다

몇몇 남자들은 종족 번식 이라고 해야 하나?

여자의 질 안에 사정시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사정을 해야 뭔가 마무리를 제대로 한 거 같은 느낌에

안에다 사정하는 본능이 있는 거 같다

내가 연구해온 결과 사정 조절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 남자들의 특징이 있다 -

(여자가 피임을안하는 경우라면 임신 안되게 나올 타이밍에 얼른 밖에다 사정하는 게 중요함)

그게 잘 안되는 남자들의 특징은 다음  번에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