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연극 ,영화 관련

난 연기 포기했음- 관계자들 차단!!-이제 연락 하지 마세요

leeyurin 2019. 2. 8. 05:54

난 연기 접었음


일 들어오면 하는 거고 아님 마는 거고


미련 없다


필요하면 찾고 아님 말겠지


적은 돈에 아쉬워서 할 사람 없어서 나한테 머리 자르지 말아라


몸매관리 해라, 다이어트 짜증나


50만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다


50만원보다 더 큰 돈 다른데 가서 벌면 됨


일이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안 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서...


내가 샴푸 CF 찍을 것도 아닌데 머리는 왜 기르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서너번 있는 건데


그것 때문에 일년 내내 365일 다이어트 신경 쓰는 것도 짜증난다



전화, 문자, 연락 안될 것임!!


그쪽 계통 사람들 80~90%다 싫다


좋은 사람 거의 없음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 ,건강 안 좋아지고


이제 편하게 살고 싶다


커트라인 45키로 넘으면 무슨 죽음인 것 마냥 다 싫다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30대 중반의 나이에 먹고 싶은 거 먹고 마음 껏 살고 싶다


식단 조절 짜증나


그냥 푸드파이터로 살래..


일반인으로서는 보통인데  배우 치고는 살이 있는 편이라서...


20대 때는 탈모가 덜 했고 다이어트 해도 무리가 없었는데 내가 나이가 나이 인지라


여성 호르몬의 영향도 있고


그냥 48키로로 살련다



39~40키로 였을때는 너무 힘들어서 비쥬얼 적으로는 이때가 좋았지만 지금은 스트레스 안 받고


얽메이지 않고 편하게 살려고 한다





이때는 겉으로는 좋아 보였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었음 ㅠㅠ







교통사고로 병원에 누워 있을 때도 업계 관계자 의 다이어트 압박에 시달렸음


누워 있느라 거동이 힘들고 먹고 자느라 48키로 까지 쪘는데


45키로 커트라인 넘었다고 잔소리 들었음 ...


아픈 사람한테 병문안 도 안 오면서 전화로 잔소리 하니까 스트레스 받았다


어떤 곳은 43키로가 커트라인 이고 어떤 곳은 45키로가 커트라인 인데


결과 적으로는 45가 넘었으니 구박을 당했음...




영양 실조로 앓아누울 때도 살 더 빼면 예쁘겠다


퇴원하면 운동해라


이 얘기 듣고 사람도 싫고 모든 게 싫고 다 싫었다



조덕제 선배님 먹방 할때 이외에는 하루 한끼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다


(내 본업이 성인 19금 배우라서 노출 부분 때문에 먹방 이외에는

업계 관계자 분들한테 다이어트의 압박을 받아 왔다)


평소에 다이어트 하느라 탈모가 심했다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가 안되어 탈모 증상이...



내가 20대 아이돌도 아니고 그냥 살으련다


마름을 강요하는...


힘들다


내가 병원에서는 저체중이거나 정상 체중이라고 하는데


일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전속 계약도 아니면서 몇십만원 짜리 짜잘한 일 주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고도비만 뚱땡이도 아닌데 45키로가 죽음의 문턱...


50만원 그냥 포기하고 다른 일 한다


일이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아 ..짜증나...





무보정 노 포토샵...


48키로


그냥 살을래...


예전엔 33반 ~44였는데 지금은 55사이즈 원피스 입고 사진 찍었다





현재 최근


1월달에 찍은 거-


조덕제 선배님 아는 지인 분이 사진 찍어 주셔서 스튜디오 가서 사진 촬영 했다


무보정 ,노 포토샵, 원본 입니다




50만원에 스트레스 받느니


먹방의 위대함으로 살려고 합니다



탈모 방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