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이상한 목적이든 아니든 간에 카톡 아이디나 연락처 ,메신저 묻거나 또는
자신의 연락처나 카톡 아이디 메신저 남기는 사람 가차없이 쌩깝니다
전 개인적으로 누구랑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인맥 넓히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전 다르게(제가 평범하지 않은 화성인 이라고 생각하는 주위 사람들도 있겠지만)
인맥을 넓혀야 성공하고 잘 산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도 않고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지도 않고
연기나 사진 모델 일을 할때도 저는 남들하고 같이 놀고 수다 떨고 어울리기 보다 제 할일만 하고
갔으니까요
전 자유롭고 때론 독립적인 사람입니다
제가 출연한 작품 또는 방송을 보시면서 제가 아무나 사람을 만나고 쉽게 만날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누가 만나자 해서 남자든 여자든 아무나 만나지 않구요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만났다가 남자든 여자든 뒤통수 친 사람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
누가 친해지자고 말 걸어도 쉽게 섣불리 만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런 제 성격을 보고 까칠하다 ,또라이다 ,재수없다 욕하셔도 전 늙어 죽을때 까지 독립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인맥쌓고 언니, 동생, 오빠 동생 그런 거 필요 없고 전 같이 일하는 연기자 분들하고도 크게 친한 사람
거의 없습니다
오래 작품을 하다가 몇개월 또는 몇넌 같은 공간에 있고 생활하면서 서서히 친해지게 된 경우는 있지만
이 계통에 예전에 연기자 분도 초면에 배우 관련 사이트에서 프로필 보고 만나자고 해서
만나서 식사하게 되었는데 그 분이 모텔로 끌고 가려고 해서 후다닥~초 스피트로 뛰어서 택시타고
가려 했는데 택시 문 열고 타려는 순간 문을 잡고 실랑이를 했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은 일반인 이었는데 팬 이라고 만나자 해서 만났는데 목적이 저랑 한 번 xx 를 하고 싶은 것이였고
저도 인터넷 채팅이나 나이트를 가고 하루밤 사랑을 하기도 하지만 아무나 한테 들이대진 않습니다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려고 상대방 한테 만나자 해서 부담 주는 행동은 하기 싫으니까요
번지수를 맞는 곳을 찾아가야지 아무나 한테 들이대는 사람은 짜증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여태껏 일 적인 부분에서도 연기 활동을 하면서 누구한테 성공을 위해 잠 자리를 한 적도 없고
저 좀 키워주세요 하고 알랑방귀 끼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가 시르면 안 하고 면접을 봤는데 불합격이 되었다면 다른 곳에 가서 면접을 보거나 했구요
전 앞으로도 누가 저를 욕해도 독립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저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할 지라도...
새로운 인연을 알아가고 하는 건 앞으로 연기말고 다른 일을 함에 있어서
제가 불편함이 있을 꺼 같네요
저는 스마트폰 보다는 폴더폰을 선호하는데 스마트폰은 카톡이 뜨고 사생활 침해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90년대 후반 까지는 핸드폰 거의 안 갖고 다니는 세상에도 그 시대에 맞게 잘 살았으니
현재 까지도 아날로그 폴더폰을 사용하지만 폴더폰을 버리지 못하는 건 추억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물건도 새로운 물건을 사기 보다(옷을 제외하고) 가전제품, 핸드폰은 오래 사용하는 편인데
핸드폰은 예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주고 받았던 문자를 보면 옛추억이 생각나고
가끔 핸드폰 번호를 바꾸지만 기계 자체를 바꾸지 않는 것도 그 물건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어서 이구요
요즘 사람들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핸드폰도 최신 폰이 나오면 바꾸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전 아날로그 폴더 폰과 스마트폰 두 개를 갖고 다니지만
스마트폰은 인터넷을 수시로 보기 위해 갖고 다니는 것이고 거의 80%는 아날로그 폰을 사용합니다
캐스팅 면접 관련 해서 메일이 오면 확인해야 되고 집에 컴퓨터가 없기 때문에 피시방 가는게 번거로워서
빨리 확인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아마 이 핸드폰도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나면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겠지만...
스마트폰의 장점이 인터넷을 쉽게 볼 수 있고 옙 다운 받아서 게임도 하고 재밌는 기능이 있지만
단점은 사생활 침해 때문에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려 하는 것도 있습니다
카톡 이라는 어플이 무료이기 때문에 계속 카톡을 보내고 귀찮게 하는 사람 때문에 제가 볼 일을 제대로 못보고
답장 없음 왜 없냐?? 라고 재촉하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원래 제 성격이 일 적으로 만나든 사 적으로 만나든 단답형 스타일 입니다
아주 친한 사람을 제외하고...
듣기 싫은 말 중에 하나가 카톡 깔으라는 얘기가 듣기 싫은 게 내 핸드폰인데 내가 깔고 싶음 까는 거고
안 깔고 싶음 안 까는 것이지
인터넷도 네 2x 메신저 깔아라 왜 메신저 안 들어오냐 귀찮게 하는 게 싫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 제외하고 쓸데 없는 얘기로 시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쓸데 없는 말 이라고 생각하는 거 하나가 밥 먹었냐?? 어디야? 라는 질문인데
친한 사람은 그런 질문을 안부 형식으로 하겠지만 친하지도 않은데 밥 먹었냐?어디야?
누구랑 있어? 뭐해? 이런 질문은 특히 중요한 업무 보고 있을 때 그런 질문 하면 쌩까는데
쌩까는 자체를 기분 나뻐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 뒤로 메신저, 카톡 다 삭제 했습니다
자신이 카톡 한다고 해서 제가 해야 되고 저도 바쁜 사람인데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똑같은 얘기 반복하기
싫은 겁니다
(밥 먹었냐? 어디야? 남자친구 있냐? 기타 등등)
앞으로 제 블로그에 오셔서 카톡 하자느니 메신저 하자느니 만나서 알고 지내자느니
밥 먹자 그런 얘기 남기지 마세요
제 직업이 연기자 인 만큼 연기적인 것만 봐 주셨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누구를 알고 싶지도 않고 제 할일만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카톡 ,연락처 개인적인 거 여쭤보시는 분들 무조건 차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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