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말씀드려요~

나한테 욕 했던 사람들... 이제 와서 아쉬우니 연락하지 마시오!!

leeyurin 2018. 6. 21. 14:41

당신이 니 힘으로 머를 할 수 있겠나? 니 힘으로 돈 못 번다에 내기 건다고 했던 사람도 있었고

이제 와서 안부차 연락은 개뿔 ㅠㅠ
가식 쩐다

평소에 잘 해주지 아쉬우니까 연락하는 사람들 개 짜증


난 잘 지내고 있음


내가 굶어 죽어도 돈 때문에 타협하는 사람 아니다
굶어 죽어서 시체가 될 지언 정


나도 내가 사람인지라 내가 지금 연기 하고 있어도 다른 일에 흥미가 생기면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고 맺고 끊는 거 분명하고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다


연극 할때는 아침 10시에 정확한 시간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오후 1시반~2시 사이 극장 도착해서 3시 공연 했다


나한테 못해줬던 사람이 이제와서 잘 지내냐? 밥 이나 먹자 하지 마시오!!

잘해주는 척 해도 속마음은 뭔가 다른 생각이 있는 거 같으니...


난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내가 예전에 노숙자 생활한 거 내 의지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래...의지 없고 용기 없었고 미련이 있어서 그런 거였다


혹시라도 내가 달느 일 하고 있는데 일 섭외가 갑자기 들어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다고 연기 다시 시작한다고 하고 있는 일 그만 둘 수는 없으니까...


3개월 노숙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만났었다


한달에 천만원을 벌어도 정신적 으로 행복하지 않은 삶 보다
한달에 100만원 10만원 밖에 못 벌어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