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영화 에 출연한 배우
누드 모델 들은 자신의 경력을 대부분 알려지기를 꺼려한다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거 아니다
돈이 필요해서, 사기를 당해서
잠깐 용돈 벌이로 이 일을 시작했는데 나중에 가족, 친구, 애인, 남편이 알게 될 까봐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싶어 하는데
그래도 죄 없는 남자 가해자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양 모 씨도 사진 유출한 놈은 명백히 잘못이 있다
비공개 촬영인 거 알고 촬영했음에도 나 보기가 아까워
남한테 공유했는데 약속을 안 지킨 유출한 놈이 1차 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튜디오 실장은 양씨가 부탁해서
양씨 일 잡아준 건데 스튜디오 실장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실장한테 덮어 씌워서 가해자 만들고
(본인이 먼저 적극적으로 일 없어요? 라고 먼저 카톡 보내고)
실장도 남자라는 이유로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 주지 않고
여성단체 에서 양씨 편 들고 난리를 치고 본인이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으면
자살까지 했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양씨도 유출한 놈을 걸고 넘어져야지 왜 애꿎은 스튜디오 실장을 걸고 넘어지는지..
지가 돈 필요하다고 해서 급한 불 꺼줬으면 실장한테는 가해자로 덤탱이 씌우지는 말아야지
도와준 사람한테 가해자로 몰아가고 남친이 과거를 알게 되니까
나는 당했어요 라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난 누구를 만날때 솔직하게 내 직업에 대해 얘기한다
그래야 나중에 뒷탈이 없으니까...
애초에 속이고 만나면 자신의 과거를 덮느라 양씨 스튜디오 실장처럼
억울한 피해자가 생겨나는 것이다
예전 20세기 시대 때 다혜 언니 시절에는 그 당시 배우 분들은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뒷 탈 없이 깔끔하게 촬영 했다
예전 선배님들은...
근데 요즘 애들은 지가 돈 벌려고 해놓고 남자를 가해자로 덮어 씌운다
예전 선배 언니들이 순수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도 있고 착했는데 요즘 후배들은 영악 하다
본인이 알려지기는 싫고 돈은 벌고 싶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돈 벌러 왔으면 그냥 조용히 자신의 일 열심히 하고 가면 되는건데
나중에 자신의 직업에 대해 존재가 드러났을때 본인의 과거를 덮느라
현재의 억울한 남성 피해자가 생겨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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