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밤의 황제- 테크닉의 신 -그의 여친과 썰

leeyurin 2018. 12. 12. 02:43

예전에 밤의 황제 분과 방송을 했던 적이 있다

팟 캐스트, 그리고 기타 등등...

 

밤의 황제 로 일컫는 s*x 의 황제 그 분을 알게 된건

 

8년 전 쯤에 방송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분과 알게 되면서

 

처음 뵙게 된 날 반가워서 셀카도 같이 찍고

 

같이 찍은 셀카도 내 블로그에 올렸다

 

(예를들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듯이)

 

근데 내 블로그를 그 분의 여친분이 보더니 화를 내면서 사진을 내리라고 했다

 

무슨 뽀뽀하면서 찍은 사진도 아니고

 

그냥 셀카 인데...

 

얼굴 나온...

 

여친이 기분 나쁘시다고 하니까 내렸다

 

내 남친과 왜 사진을 찍어?

내 남친하고 떨어져 하는 ...

되게 기분 나뻐 하시길래 내렸다

 

여친분의 입장도 있으시니...

 

사진 바로 삭제 하고 어느덧 시간이 2달 정도  흘러

 

그 분의 아는 지인을 만나서 부산에 가게 되었는데 부산에서 그 분과 같이 밥도 먹고

 

셀카는 나 혼자 얼굴 나온 거 셀카 찍었고

 

여친 때문에 그 분과는 사진 같이 안 찍었다

 

나는 내가 셀카 찍은 거 블로그에 올렸고 어차피 내 얼굴만 나온 셀카니까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부산 -추억의 장소 라고 글을 썼는데

 

부산이라는 지역은 내가 공연을 했던 곳이기도 하고 내가 그때 당시 노랑머리 남친을 사귀고 있었다

 

노랑머리 그 남친은 예전에 나랑 같이 공연 했었고 한 두달 짧게 사귀다가 헤어진 남친이다

 

예전 노랑머리 남친이 부산 사람이고 부산에서 많은 추억들이 있었고 마침 그 장소를 다시 오게 되어

 

추억이 있는 곳이라서 추억의 장소 라고 글을 쓴 건데

 

 

밤의 황제 그 분

 

나랑 같이 방송했던 그 분의 여친분이 또 다시 나타나셔서

 

글 내리라고 했다

 

첫번째 사진은 같이 찍은거 올려서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두번째 사진은 내 셀카 이고 추억의 장소 라는 건 밤의 황제 그 분의 추억이 아니라

 

내 옛 남친과 부산에서 그 추억을 말하는 것이다

 

(그 분은 나이많고 못생겨서 내 스타일 아님

테크닉은 그 분 보다도 더 좋은 사람 많고

유명세 ,이름 값이다)

 

 

황제의 그 여친분이 화가 나서  황제 한테 보고를 했고 난 어의가 없었다

 

부산에서 추억의 장소 라는 건 내가 다른 남자하고도 갔을 수 있는 것이고

 

내 셀카 단독 으로 나만 나오게 해서 올린 건데 오해하고 쌩쇼를 하다니...

 

 

부산에는 황제 그 분과 그의 아는 지인분을 만나서 일 얘기하러 간 건데

(난 놀러갈 겸 같이 갔던 것이고 부산에 내 남친과 클럽 사장님 지인 분도 만나뵙고

겸사겸사 )

 

여친분 웃기다

 

지 혼자 판단해서 내가 황제 그 분이 부산 가는 김에 같이 가자고 해서

황제 그 분은 그 분 대로 볼 일 보고

난 부산에서 바닷가도 보고 아는 지인 보러 간 거 였는데 여친분이 오해를 하고

 

 

여친분?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남친과의 썸씽 거기서 없었어요

 

여친분이 혼자 상상의 허상을 펼치시고 나를 공격하는..

 

여친분은 나보다 나이도 많고 뚱뚱하고 그때 당시는 내가 20대 중반이었고

 

어린 영계랑 같이 부산 가니까 질투를 하셨고

 

내가 그 질투 때문에 짜증났음

 

오해 받을까봐 각자 숙소 따로 썼는데...

 

 

 

부산을 같이 갔다는 이유만으로 공격 대상이 되어서

부산에서는 바닷가에서든 ,식당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사진 찍어서 올리면 지 남친과 같이 있는 줄 아니까...

 

여자들망상, 허언증이 심하다

 

특히 못생기고 나이많고  뚱뚱한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