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 관련--팟캐스트

진짜 억울하고 기분 나쁘고 짜증난다

leeyurin 2018. 6. 21. 16:07

진짜 억울하고 기분 나쁘고 짜증난다


예전에 출연한 팟 캐스트가 있다

초창기 때 부터 출연했고 시간 날때 가끔씩 출연했다

카페도 있어서 가입했고 안티들도 있었지만

내 소수의 팬 분들 하고 댓글 남기고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이었는데 그 소소한 추억들이 깨져 버렸다

팟 캐스트 처음 하게 된 게 운영진 분이 내 다음 블로그 통해서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출연료 로 차비 정도 받다가 나중에는 무료로 출연한 적도 있었다

(라디오 팟 캐스트가 대부분 차비 정도 아님 무료이다)


다른 팟 캐스트는 진행자 분들, 청취자 분들과 사이 좋게 잘 지냈다
유난히 한 곳만 나하고 안 맞는건지
어떤 청취자 는 내 사생활 비밀을 캐내어 약점 잡고
기분이 나쁜게 예고 없이 팟 캐스트 관련 카페에서 강퇴를 당했다


강퇴 사유가 내가 누드 사진을 올려서 라고 말씀하셨지만
네이버 쪽에서는 나한테 음란물 올려서 강퇴 처리 되었다는 메일이 없었고
카페 회원이 네이버로 내 사진을 신고 했다고 하는데 카페 회원이 신고했으면
네이버 쪽에서 자한테 이메일이 왔을 텐데 나한테 이메일 온 거 없었다


내가 다른 카페 활동도 하지만 누드 사진 올리면 음란물 올렸다고 고객센터에서 이메일이 오는데
여긴 아무런 이메일도 오지 않았다




나 아는 지인분도 카페를 운영하는데 운영진이 강퇴 시키면 자신이 강퇴 당한 아이디로 로그인을 했을때


이런 메세지가 온다고 했다




내가 아는 지인분도 카페를 운영하지고 메니저(운영진) 으로 활동하시니까
여쭤봤는데 메니저가 강퇴 시키면 이런 메세지가 온다고 했다

네이버 쪽에서 한 건 아니고 운영진이 나를 강퇴 시킨 것이고...


내가 생색 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한때는 애정이 있었고 열심히 하려고 했다

난 무슨 일이든 내 직업 적인 부분에서 사진모델이든 연극이든 영화든 안 가리고 했다

결과가 어떻든 난 내 인생을 열심히 살아왔고 내 일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해왔다


라디오 방송도 돈을 떠나서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고 성(姓)에 대해 관심이 있고
취미삼아 출연하게 되었다


성인 팟 캐스트 세 군데 출연했는데 유난히 한 곳만 나를 시러하는지 다른 팟 캐스트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진행자, 청취자 분들과 잘 지내왔다

제일 오래 간 건 나를 안지 5년된 진행자 분도 계신다

똑같은 얘기를 해도 내가 무슨 심한 욕을 한 것도 아닌데 나만 갖고 트집 잡고

예고없이 버튼 하나로 강퇴 당하고

한떄는 애정이 있었고 내가 출연한 방송이고 잘 되었음 하는 바램에서 작은 돈이지만 후원 했다

이게 생색 내려는 건 아니지만 배신 당한 기분이다

10만원 가까이 후원 했는데...

죽 써서 개 준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



이제 와서 나 몰라라 하고...

처음에 내 블로그 찾아와서 출연해 달라고 글 남길 땐 언제고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는데 토사구팽 당한 거 같다

이제 필요 없으니 꺼져라...

이런 거 같네...






난 카페 회원이 네이버에 신고해서 네이버에서 나를 카페에서 강퇴 시킨 줄 알았는데

나 아는 지인한테 여쭤보니 (내가 아는 지인분도 네이버, 다음 카페에서 친목 모임 카페 운영함)

운영진이 강퇴 한 거 같다고  말씀 하셨다





다시 생각해 보니 카페 메니저에 의해 재가입 불가라고 떴다







카페에서 대부분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겠지만 좋은 분들도 계셨다

                                       소수의 좋은 분들하고 소중한 추억이 깨져 버린 거 같아서 아쉽지만

                                      제 마음을 믿어 주시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소수의 고마운 분들 께  감사합니다

                                      

                                      제 소수의 팬 분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