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하고 발랄 ,엽기 명량 할때도 있고 진지할때도 있다 촬영하지 않을 때는 조용히 글을 쓰거나 명상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모습이 의외라고 하기도 하고 내숭떠냐? 컨셉이냐 하기도 하는데 난 연기자 이니까 촬영할때는 역할에 맞게 연기하는 것 뿐이다 촬영할때는 활발해야 하겠지만 평소에는 사람들 만나서 술을 마시거나 어울리지 않는다 친목, 모임 그닥 좋아하지 않고 어쩌다 한 두번 모임 갈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자체를 즐겨하기 보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조용히 응원하는 편이다 전직 가수 였던 어떤 분도 그냥 응원한다 사생팬 처럼 쫒아 다니거나 팬미팅을 가는 것도 귀찮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편 가르기,친목질 하는 거 내 스탈 아니라서 어딜 가더라도 내 애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