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고마운 지인들-언니와 동생

leeyurin 2023. 5. 31. 21:02

첫번째는 2015년에 연극 그만 두고 알바 했을때 알던 언니인데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고 내 생일 선물 챙겨 준 고마운 문 씨 언니이다

 

책 을 출판하면서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내 곁에 남아있을 사람은 남아 있는다

 

2018년 교통사고 때 많이 아팠을때 떨어져 나갈 사람 떨어져 나갔고

그때 한번 주변 사람들 정리 하고 이번에 출판 기념회 앞두고 또 한번 떨어져 나갈 사람

떨어져 나가고 남아있을 사람 남아 있었다 

 

문 씨 언니 에게 여러모로 고맙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고 배우 ,모델 업계 계통보다 일반인 이 낫다

 

내 책을 구매해 줄 꺼라고 생각못했는데 (내가 그냥 선물하려고 했다)

구매해 주시고 넘넘 고맙다^^

 

 

늘 변함없이 나를 응원해 주는 언니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2년 전 알게 된 동생인데 이 때 연극 그만 두고 일자리 알아보다가

알바하면서 알게 된 일반인 동생이다

 

나보다 어린데 생각이 깊고 착한 동생

내 생일에 팹시 콜라 한박스 보내주고 ,블루베리 즙도 보내주고

 

출판기념회 와 준다고 하고 넘넘 고마운 동생이다

 

너의 착한 마음 잊지 않을께^^

 

업계 사람들 중에 내가 기념회,시사회 행사 잊지않고 갔는데 미리 한달 전 연락했는데 안 오면

나도 서서히 정리 할 꺼다

 

업계 사람들 보다 일반인 언니, 동생들이 더 의리있는 거 같다

 

어떤 사람은 직장 핑계 대고 안 온다고 하고 책 출판 하기 전 부터도

연락 뜸하고 서서히 멀어졌던 사람들 이제 하나둘씩 정리-

 

지들 필요할때 찾고 내가 와 달라고 하면 안 오는 사람들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