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연예인병-웃기는 ㅋㅋㅋ-

leeyurin 2023. 5. 10. 05:57

예전에 어떤 여배우가
나한테 싸보인다고 말했다

내가 가슴을 까고 셀카를 찍든
잘생긴 꽃미남과 원나잇을 하든

지가 뭔데 남 일에
감 나라 배 나라 하는지...

그러는 그녀는 안 하면 몰라...

그녀도 할 꺼 다 하고
나보다 더 했음 더 했지
덜 하지 않은 것들이

내 사생활에 참견을 한다

몇몇 사람들이 그녀를 공주,
연예인 대접할때 나는 그녀를

무뚝뚝하게 대했다

난 톱스타 연예인이
내 앞에 있다고 한들
귀빈 대우 하지 않는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밥 먹고 똥 싸고
잠 자고 다 똑같으니...

급 따지는 것들이 웃기는 것들이다

난 연예인 이든 기업의 대표든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사회의 구성원, 똑같은 사람으로 볼 뿐

누가 더 특별하고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가 뭐 잘났다고
인기 대스타도 아니면서

너와 내가 급이 같냐며
급 따지는 여배우가 있는데

그녀 말 처럼 급이 다르긴 하겠구나

성형,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본 바탕이 별로라

아무리 쳐 내고 깍아도

일반인 보다도 못한 그녀여~

일반인이 그녀 보다도 더 예쁘고 착함-

연예인 병 심하게 걸려서

남을 깔 보고 갑질 하는

꼰대같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