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여배우가
나한테 싸보인다고 말했다
내가 가슴을 까고 셀카를 찍든
잘생긴 꽃미남과 원나잇을 하든
지가 뭔데 남 일에
감 나라 배 나라 하는지...
그러는 그녀는 안 하면 몰라...
그녀도 할 꺼 다 하고
나보다 더 했음 더 했지
덜 하지 않은 것들이
내 사생활에 참견을 한다
몇몇 사람들이 그녀를 공주,
연예인 대접할때 나는 그녀를
무뚝뚝하게 대했다
난 톱스타 연예인이
내 앞에 있다고 한들
귀빈 대우 하지 않는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밥 먹고 똥 싸고
잠 자고 다 똑같으니...
급 따지는 것들이 웃기는 것들이다
난 연예인 이든 기업의 대표든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사회의 구성원, 똑같은 사람으로 볼 뿐
누가 더 특별하고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가 뭐 잘났다고
인기 대스타도 아니면서
너와 내가 급이 같냐며
급 따지는 여배우가 있는데
그녀 말 처럼 급이 다르긴 하겠구나
성형,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본 바탕이 별로라
아무리 쳐 내고 깍아도
일반인 보다도 못한 그녀여~
일반인이 그녀 보다도 더 예쁘고 착함-
연예인 병 심하게 걸려서
남을 깔 보고 갑질 하는
꼰대같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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