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연극 ,영화 관련

노이즈 거짓기사로 저를 평가하지 마세요

leeyurin 2018. 6. 21. 22:35

전에 공연할때 정치적 관련 퍼포먼스는 제가 원해서 한 거 아니고 공연중에 남자배우 팬티 벗기고 실제 정사 했다는

그 기사도 노이즈 마케팅 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 성 희롱 관련 발언은 사실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잘못한 부분인 거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연극에서 실제 정사 그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예전에 정치관련 퍼포먼스도 제가 애국심이 불타 올라서 퍼포먼스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저도 다른 여배우 처럼 그냥 조용히 연극만 하고 싶었는데 제 이름으로 기사 나가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실제 정사 사건 기사도 거짓기사이고

거짓기사만 보시고 제가 직접 연극에서 실제 성행위를 한 것처럼 기사만 보고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저는 제일 싫어하는 사람 부류 중에 하나가 주변에서 어디서 들은 얘기만 믿고 백프로 상대방은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 라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직접 그 사람을 만나보고 얘기를 들어보고 평가해야 진실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쪽 말만 믿고 백프로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가는 거 싫습니다

저는 성인 연극을 해오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왔고 정신적 스트레스 시달렸고

신경안정제로 버텼습니다


저한테 오해하는 부분 중에  사람들은 성인 연극 하니까 돈을 많이 번다 생각하시겠지만
세금 떼고 2백도 안됩니다

최하 세금 떼고 116~최고 193만원 이었습니다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받았으면 경제적으로 스트레스 풀고 취미 생활 하면서 살았겠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람들은 저에 대한 기사만 보고 저를 판단하고 일년 365일 중에 300일 이상은 힘들었습니다


제가 유명해 지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도 누구를 이용하고 이름 팔아서 성공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이돌 가수 성희롱 발언은 의도치 않은 것이었고
만약 누구 이름 팔아서 성공하고 싶었으면 제가 죄 의식 없이 사과 방송도 안 하고 무시하고 있었겠죠
무심코 제가 몇년 전 블로그에 아이돌 가수 관련하여  성 적인 발언을 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2년정도 흐른 뒤에 기자님이 기사를 쓰셨습니다

제가 그 발언을 한건 백퍼 잘못했지만 나머지 저와 관련된 기사들(실제 정사, 정치 퍼포먼스) 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슈 되고 싶은게 아니라 극단에서는 연극을 이슈 시키고 싶으셨던 거 같네요


저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어떤 것이든 작품 자체로 저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제 롤모델이었던 엄다혜 선배님 처럼 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제 연기력을 인정받고 싶었고 성인 영화나

성 적인 연구를 열심히 해서 최고가 되고 싶었는데 저를 정치 퍼포먼스 하게 하고 남자배우랑 아무 사이도 아닌데

실제 정사 했다고 기사 쓰고 그 상대배우 선배님은 제 어머니보다 4살 많으시고 아무 감정 없습니다

외모도 제 스타일도 아니시구요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들도 기사만 보고 백프로 저를 판단하시지 마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