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밥 사달라고 하고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한 적 없음
본인이 면접 보자고 한 거 아님?
얼굴 보고 만나서 직접 얘기 해야 할 꺼 같다고?
본인이 모델 못 구하는 건 본인 능력 부족임
나한테 30%수수료 받으려고 하다가 일이 성사 안되니까 10%라도 수수료 받으려고
돈 때문에 발악을 하네
난 어차피 일 안 해도 상관없는데
그 전에도 일 할 생각 없다고 했고..
다들 주변 사람들이 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난 내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먼저 만나자고 연락 안 한다
업무적인 비지니스 관계이든 절친 이든
내가 3월에 라식 수술 할 꺼라서 일 안 한다고 했고
그 전에도 당분간 개인 촬영 할 생각 없다고 했다
일을 하고 안 하고는 내 자유이고
계약금 받은 것도 아니고
면접 보고 나서 일년이 지났는데 일이 한 건도 성사 된 게 없는데
개인 촬영은 내가 다이렉트로 사진사 알아봐서 해도 되는데
굳이 중간 단계 안 거치고...
수수료 30%에서 10%라도 받으려고
돈 없어서 그거 라도 받으려고?
내가 일 안 하겠다는데 쿨한 사람들은 알았어요 다른 모델 구할께요 하지
본인이 모델 못 구하는 건 본인 능력 탓 아님?
잘 나가는 엔터, 에이젼시는 모델, 배우 잘 구하던데~
예전에 면접 봤을때 밥 사줬다고 얘기 하길래
그럼 나한테 밥 사준 사람들은 다 일해야 하나?
더럽고 치사 해서 계좌로 밥 값 보내줬다
칵 퉤!!먹고 떨어지세요 ~
난 3월에 라섹 수술 하면 올 여름 까지는 눈 관리 보호를 위해 일 안할 꺼다
내 건강이 중요하지 돈이 중요한 게 아님
그리고 개인 촬영은 내 스스로 일자리 구해도 널리고 널렸음
꾸준히 불러주는 작가님도 계시고~
밥 사줬다고 유세 떠나?
치사하고 쪼잔한 짠돌이여
그래서 그대가 새로운 모델들을 못 구하는 겁니다
밥 값 얼마나 한다고
무슨 최고급 스테이크를 먹은 것도 아니고
만원 밥 값 입금 완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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