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일자리 구인 중

leeyurin 2020. 11. 28. 05:02

영화 일 들어올 까봐 기다리느라 일 못 구했다

 

실장님이 촬영 들어간다고 해서 스케줄 비워놓고 기다렸는데

 

3번이나 캔슬 ㅠㅠ

 

내 본업을 내려놓고 생계를 위해 

 

다시 일자리 구인 중

 

창피해 하거나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

 

살다보면 주연도 조연, 단역 될 수 있듯이

 

내가 밑바닥 인생이라고 낙담 하지 않는다

 

한 때 잘 나가던 걸 그룹도 바쁘게 살고 나태해 지지 않기 위해 레스토랑 알바 하듯이

 

다른 일 할때는 내가 배우라는 거 잊어 버리고

 

나 자신을 내려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