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의 S- story

나의 첫 제자 -나는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자랑 스럽다 -

leeyurin 2020. 1. 2. 04:54

 

 

 

 

 

 

 

 

 

 

 

 

나의 첫 제자 탄생-

 

일정의 후원 금액을 받아서 

보답의 의미로 성 상담 해주고 있음 -

난 꽁돈을 바라지 않음

 

어떤 페미 여자 한테  고소 당해서 억울 한 거 알고

벌금 내라고 후원금 보내줬던

고마운 제자 분임-

 

연세가 많으신 분인데 역시 생각이 바르고 매너가 좋으신 분이다

 

어떤 사람은 내 또래의 젊은 남자인데 내가 무료로 몇년 동안 성 상담 해줘도

내가 힘들때 나 몰라라 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이 분은 나를 어려울 때 도와 주셨고

후원도 해주셨던 고마우신 분이다

 

후원 해주신 보답으로

성 상담 해드렸다

 

 

 

 

내가 연극을 했을 때 보다 더 보람있고 뿌듯한 순간이었다

 

후원 받은 금액

 

연극 하루 일당 페이 보다 많았음-

 

아싸 가오리~

 

예전에는 연극 했을때 다이어트 상담, 개인적인 고민상담, 성 상담 다양하게 해드렸는데

무료로 해줬더니 내가 힘들때 외면하는 지 밖에 모르는 못된 사람들 때문에

이제는 일정 금액 후원 받고 상담 해줌-

 

나도 내 시간 소중하고 중요함

 

진지하게 얘기 들어주는 것도 시간 이 필요한 거다

 

내 시간이 중요하기에 내 시간 할애한 최소한의 수고비는 받을 것임!!

 

내가 무료로 해줘버릇 하다보니 이제 방송도 그렇고 상담도

 

무료로 안할 것임

 

토사구팽 호구 되기 싫음

 

 

모델 ,연극 계통 내가 나이어린 막내라고

애기야, 막내? 아가? 이러면서 개 무시 당하고 살았는데

나보다 연세 있으신 분이 사부님 이라고 말씀해 주시니

기분이 좋다!!

 

이 분은 나한테 매너 있게 항상예의 갖추어 말씀 하셨고

나보다 연세가 있으신데 나한테 함부로 대하지 않으셨다

 

연극 때려치우고 연애 상담, 성 상담 선택한 거  후회 없다

지금 이 순간이 뜻깊고 뿌듯하고 연극 할때 보다 행복하다

 

내가 연기 그만 뒀다고 굶어 죽을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멍청한 것임!!

난 그때 보다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개 무시 안 당하고  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