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모가 어떻다느니
내 성격이 어떻다느니
여자가 안경쓰면 별로라느니 하는데
그러는 니들은 시력이 1.5 이상
키가 180 이상
장동건,원빈 ,차은우 급 외모 조차도 안되는게
아는 지인분이 노총각 만나달라고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소개팅 나갔는데 졸라 짜증나네...
난 소개팅 같은 거 관심도 없지만 지인분이 사정사정 해서 나갔음
아 개 짜증나..
노총각 된 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바빠서 결혼할 시기를 놓쳐서 이거나
아님 자유로운 삶을 원해서 일부러 안 간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은 성격 문제 인듯 하다
아.. 씨발
나도 바빠 죽겠는데 너 때문에 시간 괜히 뺏겼다
(그래도 매너있게 차비, 음료수는 챙겨 줬음)
근데 사주 팔자는 맞는 듯 하다
사주,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이...
난 원숭이 띠, 닭띠, 소띠 ,토끼띠 랑 맞지 않고
대체적으로 말띠, 개띠 ,들과 잘 맞았음
(이 때에 해당 하시는 분들은 오해 없으시길요
이 띠 들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제 경험상 제가 만나온 남자들이 이 띠에 해당 되었는데
제 경험은 개인 적인 경험일 뿐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개인 적인 견해 임을 알려드립니다)-
최근에 소개팅 때 나를 차버린 놈도 원숭이 띠 였음
비지니스든, 남녀 관계든 정말 원숭이 띠, 닭띠 랑은 제일 상극이다
눈만 열라 높고 남을 깔보고
내 성격이 수동적이라고 하는데 오빠 오빠 아부 떠는 여자 만나고
꽃뱀한테 다 털리시길...
내 외모 ,성격 탓 하는 것들은
오빠 오빠 ~이 애교에 넘어가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리면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냉정한 내가 낫다는 생각이 들지도...
난 솔직하고 아부 따윈 안함...
나에 대해 떠도는 가짜 뉴스 기사에는 내가 업소녀 출신 이라는 기사가 있는데 난 내 성격상
업소에서 일을 못할 성격이다
술, 담배 안하고 남자한테 아부 떠는 성격이 못 된다
(겉모습과 다르게 술, 담배 안합니다
외모만 보고 일진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지나치게 솔직해서 상대방이 기분 나뻐할 수 있는데 시간 지나고 나면 내가 낫다고 함...
그렇다고 인신 공격성 적인 발언은 안하고
예를 들어 남자가 나한테 나 어때? 잘생겼어? 이러면
영업용 멘트는- 뚱뚱한 남자여도 오빠 잘생겼어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하는데
내 성격은 그냥 별로예요 제 스타일 아니예요 하며 냉정히 거절한다
난 돈을 위해서 아부 떠는 성격도 아니고
팔자 고치려고 싫은 사람한테 멋져, 잘생겼어 라고 말하는 성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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