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발라드를 부르다가 댄스를 하거나 트로트를 해도 좋아함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방향에서 어긋났다고 해서 아 이 사람 싫어, 실망이야 하지 않음
빅뱅 승리, 박유천도 사건 사고가 있지만 내가 10대 후반~20대 초반 좋아했던 연예인으로서
사건 때문에 실망하거나 한 순간에 뒤 돌아서지 않는다
반대로 내가 연극 했을때 팬이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한 순간에 일들이나 내 생각이 자신들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뒤 돌아서면 진정한 팬이 아닌 거고
난 진정한 내 옆에 끝까지 함께 할 사람을 걸러내기 위해 내가 하고싶은 말 하고 내 성격을 다 보여준다
내가 승리, 박유천 끝까지 응원하고 좋아한다고 해서 왜 그런 연예인을 좋아하냐고 나한테 실망 이라고 예전에
나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떠나간다고 해도 (심지어 내 부모, 가족이 등 돌려도) 그건 나를 백퍼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나한테 내가 멀 하든 잔소리 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차단 시켜 버림
내가 노브라든 노출증이든 승리를 좋아하든 그건 내 마음임
나의 행동, 성격, 가치관으로 인해 실망해서 떠난다 하면 그건 진정한 팬도 아니고
한 때 스쳐가는 바람일 뿐이고 오래 갈 인연이 아닌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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