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썸과 딜을 시러함(밀고 당기고 재는거)

내 성격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일하다 보면 금액부분 조율을 하기는 하지만

일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내가 일을 할땐 확실히 한다
돈을 못 으면 저 대표 나쁘네 양아치 XX 뒷담화는 하지만
돈 제대로 주면 그 돈을 받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군 말 없이 일 한다

일도 그렇지만
연애에 있어서도 여자들을 보면  썸 타기를 하고 줄 듯 말 듯 하고
남자는 애가 타는데...

내가 예전에 알던 남자는 여자랑 스킨십 진도가 일년째 안 나가고

섹 X 를 한 번도 일년 넘게 사귀는 동안 못해서
몰래 바람을 피우는 남자가 있었다

너무 튕겨도 남자가 싫어함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어떤 반응인지 저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떠보지 않는다

내 성격은 좋다, 싫다 분명해서

난 너 좋은데 넌 나 어때?

이렇다

당돌해 보이지만 그게 후회는 없음

남자 쪽에서 나한테 관심 1도 없음 포기하고

썸 타는 정도이면 빨리 진도 나가버림....

썸 타는 거 내 스타일 아녀서...

애인 아님 파트너 또는 사람 친구이지

이도 저도 아닌 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