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속 옷은 동묘에서 적게는 천원~많게는 5천원 미만으로 산 옷 들이다
-패션의 시작은 값 비싼 명품이 아니라 몸매 이다
명품 입어도 몸매가 안되서 옷을 소화 못하면 값어치를 못하는 것이다-
(이유린 명언)
난 내가 스타가 되었다고 할 지라도
동묘 시장을 갈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남이 입다 버린 옷 주워다 파는 동묘 간다고 이미지를 안 좋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동묘 시장 가는게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범죄 저지르는 것도 아닌데 내가 스타가 된다고 할 지라도
지하철,버스 ,대중 교통 이용하고
동묘시장 가서 옷 사고 과자 사고 쇼핑할꺼다
내가 만약 연예인이 되어서 광고가 들어왔는데 그게 비싼 의류, 가구 ,화장품 광고인데 내가 동묘 시장 간다고 하면
이미지 때문에 광고 업계에서 나를 안 써줄지 몰라도
이미지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살기는 싫다
내 주변에서 보면 이미지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못 하고 사는 사람들 많다
그게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 에서 하면 괜찮은건데 왜 남 눈치를 보고 사는지..
사람이 돈을 많이 벌거나 빠른 시간 내에 지위가 높아지면 남 눈치를 보고 사는 거 같다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 싫으니까 유지하기 위해서 싫어도 좋은 척 하고 좋으면 좋다고
왜 표현을 못하고 사는지...
난 솔직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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