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팬은 영원한 팬...
난 고영욱 씨가 범죄자 라고 낙인 찍히고 사람들이 손가락 질 해도
고영욱 씨 응원하고 좋아한다
유승준 씨 병역 비리 있어서 나쁘다고 사람들이 욕해도 유승준 씨 춤 잘추고 멋있어서
좋아한다
죄는 죄고 사람은 사람인데...
살인자도 우발적인 살인, 묻지마 살인 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조성호 씨 같은 경우는 한 편으로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
누군가는 내 뇌가 싸이코 패스라고 하겠지만...
내 주변에서도 전과 있는 사람이 오히려 더 착했음...
사람이 살면서 실수는 할 수 있는 거니까...
조성호 씨도 같이 살고 있던 형이 조성호 씨를 건드니까 폭발 한 것이고
조성호 씨가 배우 했을때 잘 생기고 멋있어서 좋아했었다
살인자가 되고 뉴스에 나오고 사람들이 욕했지만 나는 조성호 씨 살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따
뉴스 보니까 그 형이 관계 하면 돈 준다고 해놓고 안 주고 조성호 씨 부모님에 대해서 무시하듯 말 하니까
순간적으로 욱 ... 해서 찔러 죽인 거니까...
조성호 씨랑 같이 살았던 형도 왜 먼저 가슴에 상처 받는 말을 했을까?
조성호 씨는 여친 빚도 갚아주고 애견샵도 운영하고 여친한테 잘 하는 남자 였는데...
사람 자체만으로 볼 때는 일도 열심히 하고 성실한 사람인데...
유영철, 강호순은 나쁘지만 조성호는 이해하는 부분도 있따
난 의리 지킨다
예전에도 내가 알던 어떤 분은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친해지는 성격이라 이 사람 ,저사람 하고 다양하게 친한데
나한테 잘해줬던 언니가 있었다
그 언니가 어떤 사람하고 싸웠는데 난 싸운 사람 하고 어울리지 않았다
그 언니가 싸운 사람은 나한테 피해준 건 없고 그냥 무난 했지만
나한테 잘해준 언니가 싫어하는 왠수인데 그 왠수였던 사람이 나한테 피해 안 줬다고 해서
잘해준 언니의 왠수랑 친해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두루두루 친해진다고 언니랑도 친하게 지내고 언니랑 싸운 왠수랑도 그 언니와는 별개야 하면서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데 난 나한테 잘해준 사람의 원수는 친하게 지내지 않으려고 한다
나한테 잘해준 사람은 살인자여도 면회 간다
그치만 나한테 못해준 사람은 모범생이고 엘리트,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라도
절대 두번 다시 안 본다
고영욱 씨도 남들이 안 좋게 비난해도 난 고영욱 씨를 팬으로서 끝까지 좋아하는 것이다
한 번 내가 좋아했던 연예인은 평생 연예인이고
난 의리가 있는 사람이니까...
내가 관심 없는거 나와 관련된 거 아닌 거는 집어 치우고 신경 안 쓰지만
좋아하는 건 끝까지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 순간의 실수를 저질러서 사람들이 욕해도
한 순간에 돌아서는 건 의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주변에서 나한테 잘해줬던 사람이 교도소 간다고 해도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나한테 잘해줬던 것만 기억할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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