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우울하다고 세월호 사건 때도 그렇고 나 까지 우울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학생들, 유가족 분들은 슬프고 힘들겠지만
저는 제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슬픈 건 장례 치를 때 까지이고 1년 2년 십년이 되도
계속 슬퍼하지는 않을 꺼 같네요
제가 성격이 차가워서 그런지 몰라도...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 사람은 산 사람인데 세월호 가족들도 아니고 나 까지 왜 슬퍼해야 하는지...
저는 세월호 사건 있을때도 그냥 제 할 일 하고 놀고 먹고 했습니다
남 일에 일일이 신경 쓰고 싶지 않네요
제가 세월호에 관심 없다고 사람이 옆에서 죽어도 신고 안 한다고 냉혈인 이라고
저한테 중국 사람 같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중국인 들이 그런 부분에서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옆에서 사람이 죽어가도 신고 안 하고 제 갈 길 갑니다
제가 슬퍼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슬퍼할 사람은 슬퍼하되 신경 안 쓸 사람은 신경 끄고 즐겁게 살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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