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 이예요

법륜 스님 좋은 말씀중에

leeyurin 2018. 6. 22. 01:16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라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이유로
간섭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세상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는 내 가족이 아니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사람의 도리 입니다

하지만 도움이라는 명목하에
지나친 간섭으로 일을 더 크게 만들거나
서로에게 큰 괴로움을 주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스스로 살아갈 권리와 책임이 있습니다
달느 사람에게 문제가 있어 보이더라도
가능하면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이 준비를 하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부모님도 도움이라는 명목하에 내가 부모님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지나친 간섭을 했다
자식사랑이라는 이유로 나를 힘들게 했고 짜증나게 했다
나도 스스로 살아갈 권리와 책임이 있는데 부모님의 틀 안에 괴로웠다


어찌보면 나는 화성인, 또라이고 문제아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난 내 힘으로 내 꿈을 이뤘고 더 큰 꿈을 이뤄갈 것이고 내 인생에 80%는 후회보다 만족이 많았다
남들보다는 다른 방식, 다른 생각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평범하게 틀에 갇혀 살았다면 내 꿈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만족하고 기뻐하는 삶이 즐거운 삶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