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논란 3와 비뇨기과 미쓰리, 싸이코 세 작품 주인공을 했지만 나를 기억하는 건
교수와 여제자 2 인거 같다
나는 논란 3와 비뇨기과 미쓰리 주인공 했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는 건 교수와 여제자 2로 기억하는게
내 생각엔 교수와 여제자는 오래된 작품이고 많은 배우들이 교수와 여제자 배우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고
나는 중간에 투입된 것이고 정식 멤버 라기 보다 객원 멤버 였던 거 같다
내 이름 걸고 했던 작품 보다 조연으로 껴서 했떤 작품이 관객수가 많았다
영화에서도 주연일 때보다 조연일 때 빛나는 배우분들이 계시듯이 나도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나를 교수와 여제자 이유린 보다
비뇨기과 미쓰리, 논란 3 이유린 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작음 바램일 뿐이고
어떻게 기억하든 성인 연극 배우 중에는 과감하게 연기 잘 하는 배우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성인 연극을 거쳐갔던 그 어느 여배우 보다 이유린 이라는 배우가 연기가 제일 과감하고 리얼하더라 ...
연기 잘하더라 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왠지 성인 연극계에서 최고가 된 듯한 느낌이 들고 기쁠 거 같다
외모 순위로는 내가 최하위 권 이겠지만 ...
성형을 해서 예뻐졌더라면 많이 인기를 얻었을 텐데...
교수와 여제자는 최재경 선배님, 이탐미 선배님, 엄다혜 선배님 ,라리사 언니
이 분들이 유명해 지셨는데 나도 내가 주인공 하고 나만의 타이틀을 갖고 싶어서 비뇨기과 미쓰리를 선택한 것인데
교수와 여제자 관객수는 따라잡지 못했지만
내 이름 걸고 주인공을 할 수 있었던 게 좋았다
그게 정치 퍼포먼스 시키고 노이즈 마케팅과 관련된 건 싫었지만 주인공 했을때 내 이름 걸고
연기를 하고 포스터에 내 이름 석자 적혀 있는게 뿌듯하고 좋았다
그때가 가끔 생각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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